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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디바와 N번째 전성기, 꿈에 관하여... [얼룩소 갈무리]/ Open your eyes (박은빈, 뮤직비디오)
얼룩소에 쓴 글입니다. 2023년 11월 21일 제목 : 디바와 N번째 전성기, 꿈에 관하여... 무인도에 갇혀있던 목하(박은빈 분)의 꿈 같은 데뷔가 벅차게 느껴졌다. 언젠가의 저 무대.. 생각이 난다. 반짝반짝 빛났던, 내 인생의 무대들이 주마등처럼 주르륵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혼밥 시간의 소중한 밥친구 요즘에는 김밥만 우적우적 먹던 우영우 변호사가 이번에는, 무인도에 갇혀 15년을 버티다가 디바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줄거리는 굉장히 뻔한데, 심지어는 현실감마저 떨어지는데 또 열심히 찾아 본다. 와.. 박은빈이다. 박은빈이 노래를 한다. 심지어는 디바다. 무인도에서 15년동안 버티고 탈출한 디바. 세상에! 여러 이야기가 마구 떠오른다. 톰 행크스와 배구공의 , 준상이가 듄상이로 들리긴 했지만 아련하고..
얼룩소갈무리
2023. 11.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