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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화분갈이를 해주다해가 좋아서인지, 거실 식물들이 쑥쑥 잘 자랐다. 화분이 답답해 보여서 화분갈이를 해줬다. 예상대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밖에 베란다 것과 거실 화분 한개는 다음에 갈아줘야겠다. # 화분갈이 전 집이 작아보인다. # 화분갈이 후 밖에 내다놓았다. 봄맞이 베란다 화분갈이봄맞이 베란다 화분갈이봄맞이 화분갈이를 했다. 좀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 상한 잎은 잘라주었다. 별거 아니지만, 별거가 아닌 나름 큰 행사였다. 그 사이에 많이 자란 식물들이 기특하다. 다sound4u.tistory.com 금전수, 물꽂이해서 뿌리 내린 다음 화분에 심어주다전에 샀던 금전수 화분에 물을 과하게 주어서 죽였다. 흐물흐물해진 부분은 잘라내고 멀쩡하게 남은 가지들을 물꽂이했다. 그런데 금전수는 물꽂이해서 뿌리내리..
그래도 오늘은 할일들을 약간, 많이 한 편이라 뿌듯했다. 시간이야 늘 부족하지만... 서늘하기도 하고 약간 덥기도 한 저녁이 반가웠다. 황사라고 밖에 있기 그래서 낮에 커피집을 갔다. 저녁에 또 가기가 싫었다. 황사라는데 하늘은 맑네. 목은 아프구만. 주문하기 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커피집을 박차고 나왔다. 나오기 전에 사진 한장 찍었다. 황사라는데 온갖데 창문이 다 열려있는데다가 한 5~6명 함께 온듯한 무리의 여자분들이 수다삼매경에 빠져, 2층 전체를 접수해 버렸다. 도서관 와서 이 책, 저 책 뒤적이다가 내가 가져온 책을 봤다. 집중이 잘 안 된다. 에어컨 도는지 쾌적하고 좋은데 말이다.
수요일은 제일 바쁘고, 약간 피곤한 날이다. 오늘은 그래도 마음 먹은걸 많이 했다. 그래서 다행이다. 가만 앉아있으면 바람이 찬.. 전형적인 서늘한 봄이다. 아.. 황사가 심한 날이다.
주말에 너무 뜨겁고 훅 더워져서 이러다 여름 되겠네. 손부채를 흔들며 힘들어했던게 무색하게시리.. 월요일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고 추웠다. 이즈음인데.. 하고 날짜를 더듬다가 깜짝 놀랐다. 이제 다* 메인에는 로고가 올라오지 않아서, 네*버 메인에 가서 캡쳐를 했다. 구*에도 올라오지 않는 노란리본이 슬프다. 네*버 메인에서도 잠깐 보이다가 사라졌다. 봄인데 춥고, 비 오고, 구름이 참 이상하게 드리웠던 회색의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벌써 10년전이구나. 10년 사이에 잊지못할 참사가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108 4월 16일 세월호 7주기 : 그날을 생각나게 하는 흐린 날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7년전 일이라니... 201..
(구글로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기대를 하고 투표했던 선거였다. 사전투표는 못하고, 본 투표를 했다. 어느 순간 잘 보지 않게 된 포털사이트도 열어봤다.
주변에 꽃이 많이 보인다. 봄이라 그런가보다. 검색해보니 사과꽃이라고 나오던데.. 맞는건지 모르겠다. 꽃사진 정리도 밀려버렸다. 뭐부터 해야 하나. 뭐가 너무 많이 밀리니까 포기하게 된다.
주말에 28도까지 올라간다던데.. 이제 더울 일을 두려워해야 하나? 아직까진 그래도 서늘해서 살기 좋다. 일주일 사이 꽃이 다 지고, 연두색 잎들이 늘어간다. 일상에 복귀하긴 했지만 어색하고 낯설다. 루틴이 끊어지면 이렇게 이상해지는거구나. 할일은 많지만 뭣부터 해야할지. 다행이 기침 감기는 많이 나았다. 이비인후과에서 지어온 약 먹고는 기침도 뚝 떨어졌다. 어디까지 뭘하다가 말았더라? 뭐부터 하지?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 되는데.. 하다 만거부터 적어보자. 아이 옷 줄이기/ 늘리기 (이게 젤 급해)화분갈이핸드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기앨범에 사진 넣어주기(육아일기 : 이건 4년치 밀렸지만... 포기의 단계) 다른거는 천천히 하자.
지난주 목요일 새벽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날 장례식장이 있는 목포에 가서... 일요일 새벽에 서울로 돌아왔다. 하루 쉬고, 다시 짐을 싸고 이틀동안 서울을 떠나 있다가 화요일 저녁에 서울에 왔다. 사전투표는 못하고, 수요일에 본 투표에 참여했다. 일주일만에 아이는 학교를 갔다. 그 사이 뭔가 처리해야할 일이 쌓인 것 같은데... 기침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많이 아프다. 엄마한테는 잘 다녀왔다고 하고 전화 끊었어야 하는데, 뭐가 또 엄마 속을 뒤집었는지. 욕만 실컷 먹었다. 아픈다고 했는데... 아파도 욕을 먹었다. 아플 때는 약 먹고 아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방과후 학교 수업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여름이 느껴진다. 그런데 바람은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