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29 (2)
청자몽의 하루
[프로필2013] 저를 소개합니다2013년부터 2024년 8월까지의 프로필로 올려두었던 글. 이제 바꿔야할 때가 되어서 갈무리해둡니다. 2013년 1월 13일에 썼던 글입니다. Q1. 블로그 History 2003년 인티즌에 "마이미디어"에 처음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후 2006년 8월 10일 여기 tistory로 옮기기전까지 3년동안 줄곧 http://blog.dreamwiz.com/sound4u 를 열심히 썼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tistory초대장을 받고는 3년동안 써온 드림위즈(인티즌) 블로그를 접고 이곳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쪽으로 옮겨올때 마치 손때 묻은 공책을 버리는 기분이 들어서 옮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드림위즈 블로그에는 화풀이성 글도 많고 억울하..
쓰기2022년 : 쓰는게 신기하고 재밌고 신났던 해2023년 : 쓰면서 속상했던 한해. 그래도 시리즈물을 엄청 열심히 썼지만 화가 났던 해2024년 : 현재. 0원이 되면서.. 이제는 편하게 쓴다. 까인 글이 아까워서 다른 곳에도 연재 중. 어딘가에 홀려 정작 썼어야할 육아일기며, 사진 모음 만드는 것을 못한게 이제서야 생각났다. 지금부터 잘하면 됨. 읽기여전히 사놓고 못 보는 책 많음그래도 도서관 열심히 간다.아이책을 열심히 빌려다 놓는다. 보든 안 보든. 시지프스 엄마. 책이 무겁지만.. 쳇바퀴 돌듯 반납하고 빌린다. 책바구니도 이용. 가끔 사기도 한다.아이 기다리는 동안 짬짬이 책 읽기. 많이 못 읽어도 계속 읽기 일상늘 쫓기는 시간비가 올똥말똥이거나 소나기 오거나. 아니면 덥거나. 날씨가 맨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