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풍경,터 (1050)
청자몽의 하루

벽난로 불멍 (영상과 함께) 장작으로 불 떼는 것을 구경했다. 그야말로 '불멍'을 할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다.적당히 뜨끈했던 온도도 좋았고.https://youtube.com/shorts/s4qRAqhO0nM?feature=share영상 찍을 때, 딸아이가 짖궂게 웃었다.불멍 풍경과 9살 아이의 짖궂은 웃음소리가 어울리지 않아서, 소리를 지워버렸다.잠자기 전에 장작을 다 넣고 난로 문을 닫았다.https://youtube.com/shorts/EYrpXgKiKO8?feature=share

2024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세상에!오늘이 크리스마스네.정신이 얼마나 없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느낌이 없어.그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 집 장식은 일찌감치 해놓았다.아직도 나라에 큰 일은 진행중이고, 계속 시끄럽고 하지만..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잠시라도 평온함을 느껴보기를.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었다.다*소에서 산 나무와 장식.왼쪽에 작은 나무(?)들은 천연가습기.

월요일, 갑자기 눈이 내리다. 눈인 온다고 했었는데, 정말 왔다.와... 눈.예뻐서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아이는 눈싸움을 하자고 했다. 하하.. 이정도로는 못해.https://youtube.com/shorts/zVJMetIqw7I?feature=share예뻐서 찍다가 지나가는 사람 때문에 획..지나가는 분이 계셔서 카메라를 돌렸다.

(1) 2024 첫눈 (11.27) : 아침 등교길 풍경# 아침에 일어나보니!첫눈인데..이렇게 많이? 쌓였다고?드디어 겨울이 완성되었다.# 학교 가는 길 곱다 고와.금방 녹겠지만...등교길에 신난 아이들은 눈장난하느라 바빴다. # 오전 풍경금방 다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담아두자.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246 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 # 2월 21일 진눈깨비 # 2월 22일, 다음날 아침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6230 눈이 오다밤사이 눈이 내렸다. 입..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산책 : 호수와 하늘과 나무 같은 가을이라도 나뭇잎 마른 정도가 10월과 11월은 확실히 달라 보인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나보다. https://youtube.com/shorts/mfqC4C7pP6A?si=m80LeIGP_5V9u65E https://youtube.com/shorts/GlO1QJjgzfA?si=ZLK-RAIsLmfEMHpu https://youtube.com/shorts/46Yn2nmp4lo?si=jRHnl7vn5Qzl9lH2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24 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하남이가 호수공원에 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사진 찍기 바..

단풍길을 걷다 이런 흐린 날, 단풍이 더 예쁘게 보이는건 왜일까?주말 지나면 훅 추워진다니, 이런 따스하고 말랑거리는 가을도 이게 마지막이려나. 끝나버린 '10월의 어느 멋진 날'들도 가만히 돌이켜 봤다.

좋은 날씨, 예쁜 가을충격적으로 춥다가, 다시 살짝 따뜻해졌다. 더워졌다고 해야되나. 예년에 비해 오랫동안 더워서 예쁘게 물들지 않을꺼라더니, 그래도 예쁘게 물든 것 같다. 낮에는 따뜻한 좋은 10월이다.

먹구름과 흰구름과 푸른 하늘 : 구름이 흘러간다 구름이 아주 많은 날.. 멍하니 바라보니 구름이 흘러가는게 보였다. https://youtube.com/shorts/uuccTs7Zxp8?si=QHeC1OZfgMgy4aJh4초짜리 영상 https://youtube.com/shorts/KAu9KUoL5-g?si=aQUW1wkewHFa8rLH11초짜리 영상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38 하늘 사진 : 아침부터 저녁까지01 아침 - 먹구름이 걷히다 02 땅바닥을 찍다. 03 전봇대에 걸려있지만... 04 전선이 문제가 아니다. 05 공사 중 06 나무랑 하늘이랑 07 마무리 하늘 참 잘 구경했다.sound4u.tistory.com

슈퍼문 2024 : 10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그런데.. 뭐 맨날 슈퍼문 아닌가? 아무튼 라디오에서 2024 슈퍼문이 뜬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베란다 창문을 열었다. 슈퍼문이라더니, 달이 정말 크고 밝았다. 달하 노피곰 도드샤.. 뭐지? '백제가요'였던가? 밝은 달을 보다보니, 문득 입안을 멤도는 노래가 생각났다. 배운지 오래 되어도 뜬금없이 툭.. 튀어나오는 것이 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3461 잠실 석촌호수 슈퍼문 : Super Moon 프로젝트 2016 (9.1 ~ 10.3)석촌호수(동호)에 뜬 달 : 슈퍼문 Super Moon 프로젝트 슈퍼문 프로젝트는 2016년 9월 1일부터 10월 3일, 석촌호수에서 약 한달간 진행됩니다. 프렌즈위드유는..

미사호수공원에 뜬 [10m 하남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귀여운! 하남이가 호수공원에 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사진 찍기 바빴다. 귀엽다!! 흐린 날에도 눈에 확 띈다. #하남이 #미사호수공원 [카카오맵]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경기 하남시 망월동 602-8 https://kko.kakao.com/nNdocsEGS2 미사호수공원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map.kakao.com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79 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도시락, 하남 미사도서관과 하남시 마스코트 '하남이' 요즘 나는...# 도시락컬*에서 주문하는 김에 근사한 도시락도 주문했다.누가 차려준 밥이 제일 맛있다던데.. 진짠가.배고프니 먹는데.. 뭔sound4u.tis..

경기남부 쪽에 비 온다고 했는데.. 하긴 여기가 경기남부지 뭐.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물 위에 수많은 동그라미가 그려진다. 비오면.. 맞는건 싫지만, 이렇게 구경하는건 좋다.

산책겸 체력단련 겸.. 겸사겸사, 여유로웠던 화요일 아침 가을방학(?) 아니 연달아 있는 연휴의 마지막(10월 9일)을 앞둔 화요일. 운동겸 산책에 나섰다. 날씨가 참 좋았다. 숲은 볼때마다 새롭다.

[내돈내산] 비둘기 퇴치용품 : 에어컨 실외기 위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서.. # 설치 전 매일 어디선가 비둘기가 날아와서 에어컨 실외기 상판에 똥을 쌌다. 매일 실외기를 닦다가.. 인내심에 한계가 와버렸다. # 퇴치용품 밑에 자석이 붙어있는걸로 샀다. 난간에도 똥을 싼다. 그래서 추가 주문했다. # 설치 후 맨날 날아와 똥을 지리고 가던 놈들의 소행이 분명하다. 그나저나 실외기 밑에 비둘기 똥이 굳어서 산이 된 것은 어떻게 청소해야할지 모르겠다. **** 비둘기 퇴치용품은 제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엔젤트럼펫과 나팔꽃 : 나팔 모양의 꽃# 엔젤트럼펫 이름은 모르겠고, 자주 보던 화려한 꽃이었다. 얼마전에 알게 된 이름이 '엔젤트럼펫'이라고 했다. 천사의 나팔. 고무화분에 잘 키워두신 것을 여기저기서 여러번 본 적이 있다. 이사온 동네에서는 볼 일이 없다. # 나팔꽃 보라색 나팔꽃. 이것도 나팔 모양이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33 8월 한여름 : 연두색 대추와 감, 보라색 나팔꽃, 여름이 간다8월 한여름 : 연두색 대추와 감, 보라색 나팔꽃, 여름 8월 한여름이다. 덥고 습하고 비 자주 오고.. 계속 그렇다. # 연두색 대추 # 연두색 감 왜 떨어진걸까? 누가 갖다놓은걸까? 세상에 이렇게 많았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

이 동네로 이사온지 10개월이 됐다. 2023년 10월말에 이사를 왔다. 그리고 지난주에 남편 회사도 이사를 왔다. 10개월동안 강동구에서 구로구까지 왕복 4시간을 다녔다. 이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금요일부터 이사를 시작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마무리가 다 됐다. 그래서 아이는 주말에도 나와 보내야했다. 의례히 주말은 노는 날/ 아빠랑 노는 날이었는데.. 주말이 그냥 날아갔다고 아이는 속상해했다. 월화수목금금금이었던 주말이었다. 피곤하다. 그래도 다행이다.

8월 말, 문득 가을 느낌나는 풍경과 하늘확실히 아침에는 선선하다.한낮은 여전히 33도인데, 아침에는 21도이니 얼마나 시원한가.멍.. 하니 걷는데 가을 느낌 난다.

30분, 나를 위한 짧은 산책'집안일'이라는 굵은 쇠줄이 발목에 묶여있는 것 같다.목요일은 3시에 하교라, 그나마 주중에 가장 여유 있는 시간인데.. 그걸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9시 ~ 9시 30분까지슬쩍 주변 산책을 아주 조금 하고서 총총총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면 쌓인 일이 산더미다. 끝나지 않는 무서운 일. 매일해도 티도 나지 않는 일.매일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기분이다.그래도 개학했잖아.

장마철, 오늘 아침에 비가 엄청 많이 내렸다.이렇게 많이 올 수가 있을까? 싶게 정말 많이 왔다. 하필 등교 시간에.. https://youtube.com/shorts/IauAyce59SE?si=KZ_UrYk1Rmwt9XPi 순식간에 비가 쏟아지니, 하수구로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길이 물바다가 됐다. https://youtube.com/shorts/30mw1V6vA5o?si=UNtea3zb0Q2L6G0K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393 장마철이지만 내내 비만 오는게 아니다대신 엄청 습하고, 가끔 소나기가 온다. 굵은 빗방울이 후드득 떨어지기도 한다. 장마라고 주구장창 쉴새없이 비만 내리는게 아니라서.. 덥지만 다행이다.sound4u.tistory.com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