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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뒷베란다 샷시 공사 : 작은 방과 다용도실 창문 처음에 인테리어 공사할 때는 몰랐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샷시 교체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살면서 공사를 한다. 일단 돈도 많이 들었지만, 인테리어 업체 없이 바로 샷시 업체와 이야기하니 어려움이 생겼다. 주민 동의서 받는거랑 아파트관리사무소와 연락하는 부분이 힘들었다. 동의서는 대행업체에 맡겼는데, 온다는 날 바로 오지 않고 그 다음 다음날 오고 해서 아파트관리사무실 직원에게 내가 쪼임(?)을 당해서 정말 많이 화가 났다. 하필 대행업체는 남편이 뒤늦게 구했고(남편은 동의서 받고 관리실에 통보해야하는걸 처음에는 인정 안해서 나한테 뭐라고 함 ㅠㅠ) 대행업체와 남편이랑 연락하는 바람에.. 그리고 그분들이 제때 연락 안해주어서 소통이 엉망이 되었다. 나는 남..

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 # 2월 21일 진눈깨비 # 2월 22일, 다음날 아침

병원 가는 길, 산책스러운 지하철 타러 가는 길 : 벌말공원원래 다음주에 검사를 예약했는데, 담당선생님이 다음주 휴가라고 하셔서 금요일에 병원에 가는 길이다.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좋아서 동영상으로 남기는데, 카악.. 퉤. 가래침 뱉는 아저씨? 할아버지? 들 때문에 여러번 실패. 수다떠는 분들도 많다. 삼삼오오 산책하는 길인듯. 완치 판정 받기를..

하늘빛 하늘 사진, 어제와 그제 하늘빛이 너무 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딸이 이쁘다 그래서 찍은 사진.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나옴.

금요일 아침 산책 - 걸으니 좋았다 : 벌말공원유치원 등원시키고, 길건너 산책을 했다. 어디가 막혔었나?

목요일 아침 그냥 걷다. (남은 스* 쿠폰 사용하려고는 핑게고) : 커피 한잔 마시러 산을 넘어가다. 스타벅스 쿠폰에 1,800원이 남아있었다. 그걸 쓰려고 스타벅스에 가보기로 했다. 아이 등원하고 산을 하나 넘었다! 푸하.. 스벅 갈려면 걸어서 가야되는데, 지하철역 가려면 공원(말이 공원이지 산이다.)을 하나 넘어야 했다. 인간적으로 멀다. 그렇다고 버스 타고 오자니 아깝고. 잘 됐지 뭐. 돈 굳었다. 아니면 운동하는 셈치고 어쩌다 오든가. 아무튼 이날은 스벅 핑게 대고 운동했다.

이번에는 주중에 눈이 내렸다. 울집 꼬마의 소원대로! 이번에는 주중에 눈이 내렸다. 주말에 눈이 내려서 아빠랑 노는 것도 좋은데... 아이는 주중에 내려서, 유치원에서 친구들하고 노는게 좋단다.

주말에 눈, 또 눈이 오다. 이번 겨울에는 눈이 참 많이, 자주 내린다. 극에서 극을 달리는 날씨이기도 하고.. 아버님이 힘드실듯..

12월 30일, 함박눈이 내리다 그러고보니, 지난주에도 크리스마스에 함박눈이 내렸는데.. 그 사진은 올리지 못했다. 일단 30일에 찍은 사진 먼저 올려보자. 몇년만에 이렇게 쌓이는 눈을 본건지 모르겠다.

밤사이 내린 눈 화요일 밤사이에 눈이 내렸나보다. 수요일 아침! 창문을 열어보고 놀랐다. 등원 준비를 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니... 언젠가 슬쩍 내렸다는 진눈깨비는, 내 눈으로 보지 못해서 인정 못하겠다.

2023 우리집 크리스마스 장식 : 트리와 소품 곧 크리스마스다! 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나 둘 샀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는 집이다보니,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다. # 장식품 쿠*에 마침 이쁜게 있길래 샀다. 불 켜놓으면 꽤 근사하다. # 30cm 트리 나무가 작으니 장식이 더 눈에 들어온다. 장식은 아이가 달았는데, 가끔 불 켜놓고 좋아한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160 춘식 산타와 선물 라이언 : 크리스마스 브릭 박스를 오리다. 춘식 산타와 선물 라이언 : 크리스마스 브릭 박스를 오리다. 저번에 딸아이 선물로 산 크리스마스 브릭 상자를 버리려다가 춘식이랑 라이언이 귀여워서 상자를 오렸다. 가위로 오렸다. 이사온지 sound4u.tistory.com https..

2시에 하원가면서 찍은 하늘 사진. 아직도 한참 밝은 때. 왠지 서글프기도 한 시간이 2시다. 이사 와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막상 글쓸 때면 머뭇거리게 된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넘쳐나도 뭘 써야할지 고민. 그렇지. 시간은 늘 넘나 빨리 간다.

아파트 단지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다. 아무것도 없는 쓸쓸한 겨울이지만,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이 빈 자리를 채워준다.

집 근처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트리와 우리집 크리스마스 12월 5일. 이제 며칠 더 있으면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라고 뭐 더 좋을건 없지만.. 그래도 알록달록 장식들 보면 기분이 좋다. 기분도 중요하니까.. # 집 근처에서 만난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를 발견! 나중에 밤에 와보자고 했다. # 우리집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