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풍경,터/풍경/ 산책 (477)
청자몽의 하루
바람 많이 부는 날이라, 달이 아주 잘 보였다. 초승달이 떴다. 역시 바람 부는 날엔 공기도 좋아.
배롱나무 꽃 피던 시절 나중 나중까지 기억하고 싶어서.. 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게 피는 곳을 열심히 담았다. 무엇보다 배롱나무 꽃이 참 이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04 배롱나무꽃이 곱다. 헉- 소리나게 더운 여름. 배롱나무 분홍꽃이 참 곱기도 하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번주! 고생 많았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999 배롱나무에 꽃이 피다.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었다.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지만, 여름은 여름이다.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4439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여름하고 잘 어울리는, 배롱나무 분홍꽃 핸드폰..
비오는 수요일, 아파트 주변 풍경을 담다. 왠지 맛있을 것 같지만, 만져보기는 싫다. 아직은 초록이 더 힘이 쎄다.
월요일, 1일 장터 월요일날 병원 다녀오는 길에 1일 장터가 열린걸 발견했다. 마침 직장인들 점심시간이어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다. 딱 장터 열리기 좋은 곳에 열렸다. 듣자하니 광화문에서도 열렸던 장터라고 했다. 아이들 좋아하는 장신구나 소품들도 많아서 고민이 됐다. 나 먼저 둘러보고, 유치원 끝나고 아이와 같이 둘러보았다.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맛난 것을 많이 먹었다. 먹다가 맛있는걸 몇가지 샀다. 맨날 똑같은 일상. 예상치 못한 깜짝 이벤트가 반갑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3840 대엽풍란 하나를 샀다. 수태를 갈아주고 화분에 잘 심어줬다. 대엽풍란 하나를 샀다. 수태를 갈아주고 화분에 잘 심어줬다. 원래 이 멋진 화분에 심겨져 있던 대엽풍란이 쪼글쪼글 말라 죽어..
건강검진3 : 병원 가는 길 (학동에서) 원래 다른 글 올리려다가 잊기전에 건강검진날 찍은 사진을 마저 올리기로 했다. # 지하철 안에서.. 집수리 때문에 요새.. 이런 화장실이나 식당을 가면, 둘러보게 된다. 금식해서 그런지, 대장내시경 설사약 땜에 배고파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 보였다. # 배롱나무 # 학동 고개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3576 2003년도에 근무했던 회사건물을 13년만에 가보다. 2003년도에 근무했던 회사건물을 13년만에 가보다. 13년전 근무했던 바로 그 건물 앞에서 학동에서 역삼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넘다가 주변을 두리번거리게 됐다. 13년전인 2003년에 근무했던 건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
날씨가 좋았던 금요일, 원없이 걷고 걸은 날 찍어둔 사진이다. 01 초록빛 02 잡초 03 배롱나무 꽃이 아래에서 위로 피는 모양인가보다. 100일동안 피는 꽃이라지만, 왠지 빛을 잃어가는듯. 04 크아.. 경치 좋고
어제 건물 사이에 잠깐 뜬 무지개 왠지 무지개가 뜰 것 같은 날이 있다. 적당히 비 오다가 그치고, 저녁에 해가 떴지만 구름이 가득한 날. 어제 저녁 7시 조금 넘은 시간이 딱 그랬다. 에고.. 장난감 카메라라서,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하늘.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214 어제 저녁 무지개, 쌍무지개 어제 오후에 갑자기 비가 왔다. 아니 쏟아졌다. 그야말로 하늘에서 물폭탄이 마구 떨어졌다. 실컷 퍼붓다가 거짓말처럼 뚝 그쳤다. 저녁 먹고 있는데, 남편이 밖에 무지개가 떴다고 카톡을 보냈 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2237 무지개 원리>...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출처: 책읽는 엄마의..
8월 한여름 : 연두색 대추와 감, 보라색 나팔꽃, 여름 8월 한여름이다. 덥고 습하고 비 자주 오고.. 계속 그렇다. # 연두색 대추 # 연두색 감 왜 떨어진걸까? 누가 갖다놓은걸까? 세상에 이렇게 많았다니.. # 보라색 나팔꽃 # 여름, 그래도 여름.. 하지만 간다. 여름이 간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11 여름, 초록색 감이 주렁주렁 주렁주렁 아기 주먹만한 열매 이름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았다! 구글렌즈 켜고 검색해보니, '감'이었다. 감잡았네. 이름도 모르고. 미안. sound4u.tistory.com
지나가는데 아파트 화단에 연두색 감 비슷한게 떨어져 있었다. 주변에 감나무가 있는 것 같긴한데.. 어쩌다가 여기까지 굴러왔을까? 사연 많은 감일쎄.
주렁주렁 아기 주먹만한 열매 이름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았다! 구글렌즈 켜고 검색해보니, '감'이었다. 감잡았네. 이름도 모르고. 미안.
헉- 소리나게 더운 여름. 배롱나무 분홍꽃이 참 곱기도 하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번주! 고생 많았다.
비 많이 내리는 날/ 비오는 풍경 # 안전 안내 문자 저번에는 동작구쪽 위험하다고 문자가 오더니, 이번엔 구로구쪽으로 많이 내리니 조심하라고 문자가 온다. # 비오는 날의 풍경
근사한 나무와 담쟁이 넝쿨/ 담쟁이 넝쿨 구경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은 많이 찍는데, 정리를 못하고 있다. 아니.. 사실은 예전처럼 블로그에 내 모든 일상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담아두고 쌓아두는게 더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정리를 해보자. 틈나는대로.. 맨날 10여분만에 후다닥 쓰려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 근사한 나무와 담쟁이 넝쿨 나뭇잎이 연두색인게 특이해보였다. 한여름이 되니 다들 짙은 녹색인데.. 신기했다. # 담쟁이 넝쿨 구경 뭔가 느낌이 좋아서 담아봤다. 벽돌빛이 곱다. 낡았는데.. 멋진 배경이 되어줬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3893 물들기 시작한 담쟁이 넝쿨 물들기 시작한 담쟁이 넝쿨 지나가다 담쟁이 넝쿨을 봤다. 서서히 곱..
비가 드리붓듯이 내렸다. 그렇다! 장마였다. 사진 찍고 동영상 찍다가, 핸드폰에 물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핸드폰에 경고메시지가 켜졌다. usb포트에 물 들어갔으니 말리란다. 시원하게 비 오는 날 https://youtu.be/eHWp39OQSaE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72 일주일내내 비 예상되는 한주본격적인 장마인가보다. 일주일내내 비가 예상되는... 한동안 좋은 날씨였고, 작년보다 늦게 시작된거라면서.. 비 올 때가 됐지.sound4u.tistory.com
6월의 초록빛 : 초록도 좋았다.하늘만큼 초록도 좋았던 날. 잔날 내린 비 덕분인지, 더 초록초록해 보였다. 이렇게 예뻐 보이는 날도 많지 않아서, 열심히 찍었다.
캬.. 날씨 좋고. 를 넘어 덥고.. 금요일에 쓰는 예약발송글. 원래 쓰고 싶었던 글이 많았으나, 예약발송글만 겨우 쓰고 간다.
소나기 내린 날꾸물거리더니만, 아주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다. 속이 다 후련했다. 역시 여름엔 소나기지. https://youtu.be/Oe9rHzBbxc0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602 (드디어) 비 오는 날에 쓰는 후기 [얼룩소 갈무리]얼룩소에 쓴 글을 갈무리합니다. 2022.07.13 제목 : (드디어) 비 오는 날에 쓰는 후기 6월말쯤 여기 '라이프'에 올라온 글을 보고, 이 영화(애니메이션)을 보게 됐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오늘, sound4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