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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 왼쪽 가르마의 운명이 궁금하다
2003-10-15 (Wed) 09:15 (사람의 머리 가르마에 따라서 운명이 달라진단다) 중학교 다닐때 소풍을 서울대공원으로 갔다가 사고를 당해서, 머리의 두피가 상당히 많이 찢어졌다. 하도 많이 찢어져서 25바늘을 꿰매게 되었다. 두피 부분만 부분마취를 해서 꿰맸는데 어찌나 이상하던지..머리를 한땀한땀 바느질 당하는 느낌이라니..참. 으....너무 싫었다. 그리고 하필 왼쪽 가르마 있는 부분에서 아래쪽이라 머리 가르마를 오른쪽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머리숱이 많다는거겠지..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은 "안 죽은게 다행인줄 알아요"라고 말씀하셨다. '벼락에 맞을 확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에 채일 확률'과 거기다 한발짝 더 나가서 '말에 채였는데 죽지 않을 확률'은 대체 ..
[글]쓰기/나의 이야기
2007. 3. 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