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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선유도 공원 가는 길 - 한강공원 강아지풀과 억새 선유도 공원 가는 길에 먼저 눈에 띄였던건, 좌우로 빼곡히 보이는 키 큰 '강아지풀'이었다. 한들한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로 헛갈리기 쉬운 강아지풀. 강아지풀과 갈대 또는 억새 진짜 헛갈린다. 길 좌우로 한들거리는 풀과 함께 산책로를 유유히 걸었다. 동네 산책 나온 사람들과 가족들이 많았다. 간간히 주변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 쉴 수 있어 좋았다. 이건 억새다. 길 좌우로 볼만했다. 2016/10/13 - [[사진]여행기(2004~)/한국] - (5)선유도 공원 - 이곳이 바로 선유도 공원! 2016/10/12 - [[사진]여행기(2004~)/한국] - (4)선유도 공원 가는 길 - 한강공원 코스모스 2016/10/08 - [[사진]여행기(2004..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6. 10. 6. 00:00
건널목 가로수 아래에서 강아지풀을 만나다. 지하철 내려서 사무실 건물 가려면 건너야 하는 건널목 앞, 가로수 밑에 강아지풀이 있었다.어느날 길 건너다 무심히 나무 아래를 봤는데, 바람에 한들거리는 강아지풀이 보이는거였다. 회사 건물 동네라 이런건 남김없이 다 밀어버릴거 같은데, 그냥 놔둔게 신기햇다. 강아지풀.. 강아지풀. 이름도 이쁜 강아지풀. 어렸을때 풀 이름 되뇌이면서 꺽어서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난다.살랑살랑 강아지 꼬리털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가? 삭막스러운 건물숲속에도 이런게 살아남았네. 신기하다.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2016. 8. 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