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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행복했던 목요일,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끝났다 : (미도와 파라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MV
행복했던 목요일, 이 끝났다 : (미도와 파라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MV 석달 가까이 매주 목요일를 기다리게 했던 드라마 이 끝났다. 병원내 음모나 배신과 모략 등등 사내 정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고, 뚜렷한 악인 캐릭터(의학 드라마에 늘 등장할만한)가 없었던 것도 신선했다. 물론 나쁜 의사가 있기는 했다. 여러 환자들의 이야기,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섯명의 의대 동기들의 우정이 보기 좋았다. 하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러브라인도 흥미로웠다. 아무려면 처럼 아예 러브라인 하나 없을까. 역시 드라마에서는 러브라인이 있어야지. 듣기로는 시즌3까지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기대가 된다. 행복했던 목요일 감사!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이렇게 기대가 되고 좋을 수가 있다니!
[글]읽기/드라마/ TV
2020. 6. 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