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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블로그 이름을 어렵게 지은 것 같아 바꿨다. 집에 TV를 하나 장만했다. 덩치 큰 TV는 기능도 많았다. TV로 인터넷도 할 수 있고, Youtube도 볼 수 있었다. 웹브라우저를 띄워 검색도 할 수 있어서, 내 블로그를 들어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리모콘으로 URL을 입력하려니 귀찮아서, 블로그 이름을 검색했는데 흠... 갑자기 블로그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거였나? 저거였나? 생각이 안 나서 고민하다가 결국 어렵지만 리모콘으로 Full URL을 입력해서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었다. 생각해보니 블로그 이름을 너무 어렵게 지은 것 같다. 집이름인데 뭔 멋을 부린다고 그렇게 어렵게 해놨을까? 싶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바꾸고, 스킨도 원래대로 해놨다. 반응형 스킨은 멋있긴 한데, 내 것..
블로그 기본 정보 중에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 : 12년 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바꾸다 [2003년 7월 ~ 2015년 4월] "내 안에 머무는 소리...내 마음이 담긴 소리" [2015년 5월 ~ 2015년 7월] "소중한 하루를 남기다"[2015년 8월 ~ ] "소중한 일상을 남기다" 2003년 7월부터 사용하던 블로그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블로그 이름을 "내 안에 머무는 소리...내 마음이 담긴 소리"로 정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다가 [ 2015년 5월 ] '매일 소중한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기록처'라는 뜻에서 "소중한 하루를 남기다" 로 정했다.12년동안 사용했던 이름인데, 바꾸려니 아쉬움이 남는다.그래도 좀더 짧고, 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