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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밀의 정원 (3)
몽돌이의 글상자
비밀의 정원(3) - 색깔 배합, 완성하는데 시간 걸림 : 어려움이 있다 이라는 책의 부제목이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인데, 색깔 배합과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도 있을거 같다. 아래 그림 2개 완성하는데, 거의 3달 걸렸다. 순서대로 해볼까? 하면서 다음 페이지를 넘겼는데 헉...! 소리가 나왔었다. 이걸 언제 다 칠하지? 하고 놀랐던게 1월이었는데 지금은 벚꽃 다 떨어지는 4월 아닌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색깔 배합도 만만찮고, 그래서 책 제목이 "안티-스트레스"라고 "안티"와 "스트레스"가 대시(-)로 연결된건가 싶기도 하다. 고도의 '중의법' 하나만 집중해서 한게 아니라, 잎사귀 몇개 칠하고 며칠이 흘러버리고 꽃잎 몇개 칠하고 또 며칠 흘려버리고 그런 식..
쉬운 그림부터 도전해보자 : 비밀의 정원 (2) 그림 4 책 선물받고 제일 첫페이지부터 순서대로 해본다고 했는데,그림이 크고 복잡하니까 색칠하기가 힘들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손까지 아파버리니까;;한동안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쉬운 것부터 하자 결심하고,조금 쉬운 것부터 다시 해보게 됐다. (이 그림은 Youtube 동영상에서 어떤 분이 알려준대로 '일관성'있게 해봤다.) 그림 5 그러게! 왜 쉬운 것부터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림 6 위에 패턴을 칠하면서 자신감이 붙어서,간단한 형태의 그림에도 도전해봤다. 그림 7 뭐든지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해봐야하는구! 그림 8 이 그림은 위에 [그림4] 오른쪽 페이지에 있던건데, 양쪽을 다 완성하고 보니까, 꽤 근사했다! 그림 9 이것도 [..
나의 '비밀의 정원' :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 책 - 비밀의 정원 (1) '비밀의 정원' - 작년 생일즈음에 친한 동생이 선물로 보내준 책이다. 스트레스 해소되는 책인데, 꼭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해서.. 뭔지 되게 궁금했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고 열어보니, 색칠공부책이었다 : ) 그림 1 (색깔 입히기 전 - 1) 이렇게 아무색도 없는 그냥 무늬만 있는 책에다가 색연필 또는 싸인펜 등으로 색을 입히는 것. 색칠하는 동안 아무 생각 안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건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라고 했다. (색깔 입힌 후 - 1) 생각을 아주 안하는건 아니고, 어떤 색을 어떻게 칠해야할지를 고민해야 되서 생각을 하긴 해야 한다. 그림 2 (색깔 입히는 중 - 2) (색깔 입힌 후 -..
병원에 연달아 2주동안 가게 됐다. 집에서 먼 병원인데, 나의 모든 데이터가 거기 있으니 옮기지 못하고 그냥 갔다. 병원 진료 마치고 역삼역까지 걸었다. 바람은 찬데 볕이 너무 좋았다. 하루가 다르게 가게들이 바뀌는데, 역삼..
그러고보니 곧 크리스마스다. 그리고 연말... 내년이 2020년이라던데. 어느새 그렇게 됐다. 2000년도가 됐을때도 신기했는데, 그게 벌써 20년전 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큰일났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예전엔 부지런을 떨며 도서관도 가고 글도 부지런히 읽고 뭔가 했는데.. 요샌 밀린 일은 한참 밀린채 그대로 둔다. 글쓰기도 힘들고. 육아일기도 한 60일.. 두달쯤 밀려있다. 모르겠다.
집에 '정 붙이기'(7) : 창문틈막이 모헤어 - 거실 큰 유리문, 방에 큰 유리문 틈에 찬바람을 막다 이번에는 앞 베란다와 마주한 거실 큰 유리문과 뒤 베란다와 마주한 작은 방 큰 유리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보기로 ..
24개월 아이가 일요일 새벽에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아파해서 급히 병원을 갔다. 일요일 병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아서 놀랐다. 일요일이나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 응급실 등에 대한 홈페이지를 갈무리한다. 휴일..
오늘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최악이었다. 여전히가 아니라.. 또! 다. 한달전에도 최악을 본 적 있다. 나가고 싶지 않으나 병원 가느라 나가야했다. 아이도 나도 감기에 걸려 골골 하다가 약 받으러 갔다. 미세먼지 예보 보니 한..
< 지밸리몰에 걸려있는, 2020년을 알리는 큰 현수막. 내년은 쥐의 해인가보다. > 티스토리앱이 업데이트가 됐다고 했다. 기존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 * 엄청 깔끔해졌다! 로그인하고보니 관리화면이 메인이다. * 그전에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쇠로 만든 모형 오토바이를 넣기 위해 아크릴 장식장을 하나 더 샀다. 먼지가 앉는 것도 문제지만, 쌓인 먼지 털어낸다고 닦다가 손을 찔리는게 더 문제였다. 가로,세로,폭에 딱 맞는 것을..
집에 '정 붙이기'(6) : 찢어진 벽지 가리기 -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 붙이기 전 > 도대체 벽지를 어떻게 발랐길래 이렇게 찢어질까? 아무튼 이번에도 찢어져가는 벽지를 가리기 위해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 붙인 후 ..
아침에 핸드폰 날씨를 확인하니 영하 7도였다. 정말 춥구나! 라디오 방송에 일기예보를 들으니 영하 10도라고 했다. 영하 10도라니... 올겨울 첫 추위다.
집에 '정 붙이기'(5) : 더러워진 벽에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 붙이기 전 > 화장실 스위치 주변 벽이 얼룩덜룩 더러웠다. 손에 물 묻은채로 만져서 그런가보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 붙인 ..
집에 '정 붙이기'(4) : 찢어진 벽지 찢고 시트지 붙이기 - 이것은 '노가다' 시트지 붙치기 전 제일 신경 쓰이던게 바로 안방 벽지였다. 4년전 이사올 때 벽지 발라주신 분이 정말 대충 날림으로 발라버리셨다. 벽지가 조금..
이미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잘때 내렸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내가 눈으로 본)'첫눈'을 오늘 봤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딱히 아름다운 동네 풍경은 아니었지만, 눈이 내리니 분위..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서울.. 이주민의 도시. 북촌 한옥마을 등 <알쓸신잡2>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서울에 오래되거나 의미있는 곳을 돌아보며 이야기 나눴기 때문이다. '여..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21세기 종묘는... - 개성여고가 아니고 "계성여고"에요! (자막실수?) 2017년 겨울에 방송됐던 알쓸신잡2를 이제 정리한다. 병실과 조리원에서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가 딱 가을이다 겨울이다 말하기 어렵다. 이제 겨울이라 느낀지 꽤 됐지만, 땅바닥을 뒹구는 낙옆을 보면 아직 가을이 다 가버린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겨울 같은 늦가을 11월을 보냈다. 이제는 달력상으로도 12월이니..
"저기 나뭇가지에 있는 감 보이지? 저건 사람이 먹는게 아니고, 까치밥이야. 배고픈 까치가 와서 콕콕 쪼아 먹으라고 놔둔거야." "감.. 까치밥!" "맞았어. 사람이 다 먹는게 아니고, 남겨둔거야." 이야기를 해준 다음, ..
가지에 붙어있는 잎이 별로 없는 요즘과 비교가 된다. 불과 한달 전에는 이렇게 무성했던 나뭇잎들... 갈색 나뭇잎도 많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초록잎이 더 많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