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03/10 (1)
청자몽의 하루

2022년 11월 27일제목 : 수많은 낙방과 실패 : 그래서 멈췄던 용기/ 그래도 계속했던 용기/ 그냥 사는 용기언젠가 한번 날 잡아서 그동안 떨어지거나 실패한걸 주욱 적어본 적이 있습니다. 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주어서 스스로에게 감사했습니다.마음 복잡한 며칠,어쩌면 당연했던 결과. 여기 낙방 추가요 지난주 금요일은 잠시 정신줄을 놓았습니다. 정산일이기도 하고, 어쩌면 공모전 발표도 있을텐데... 그날 따라 처리할 잔업들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점심 먹을 때는 보통 아침에 못 들은 뉴스를 다시 듣거나, 미리 찜해둔 방송이나 웃긴 짤들을 보며 밥먹는데.. 지난주 금요일에는 얼룩소 화면을 켜놓고 밥을 먹었습니다. 밥 다 먹고 설겆이하고, 잡히지 않는 손으로 꾸역꾸역 간신히..
얼룩소갈무리
2025. 3. 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