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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강 나들이를 갔다. 아직 화사하게 다 핀건 아닌데, 볕좋은 곳에 핀 매화가 예뻐 보였다. 우와! 예쁘다!! 했다. 다음주에는 여기저기 꽃들이 더 많이 필 것 같다. 배도 고프고 해서 음료수를 사서 마셨다.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서, 라면자판기에서 끓여먹었다. 바람이 많이 불지만, 그래도 꿀맛이었다. 햇볕에 반짝 반짝 빛나는 강물이 근사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았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공감]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2015. 3. 29.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