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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파란 하늘, 봄 하늘, 4월말 하늘넉달만에 제 시간에 글을 쓰려니 뭘 써야할지 막막하다. 5월 연휴 대비해서 예약글 왕창 써놔야할텐데... 그것도 문제고.말지..뭘 억지로 써.억지로 뭐할라 그러지 말구.억지로 한다고 뭐가 되고, 그냥 한다고 뭐가 안 되고 그럴 것도 없다.

새 둥지와 새집/ 꽃 필 준비를 하는 산수유와 목련# 새 둥지와 새집아직 나뭇가지에 나뭇잎이 없어서 엄청 잘 보인다.꽤 큰 둥지던데.. 언제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저렇게 큰 둥지를 만들었을까?그냥 지나가다 무심히 나무를 봤는데...새집이 있었다. 누가 새집을 여기다 올려주었을까?# 산수유와 목련꽃필 준비를 하나보다. 노란 꽃송이가 벌써 저만큼이나 올라왔다.아직도 겨울 같은데..아니다. 오늘은 한낮에 벌써 18도다. 4월 중순 날씨란다.긴 겨울도 끝나고, 봄이 오고 있다.답답해도 봄이 오겠지.찌뿌둥해서 몸을 뒤로 확 젖혔다가 찍어봄.

파란 하늘과 몽실 구름 : 오늘 하늘 내가 이래서 맨날 풍경 사진만 찍나보다.그랬을지도...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해질녘 풍경 찍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을뿐...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할까보다. 이제 막 가로등 불이 켜진 때의 느낌. # 그나저나 그나저나 예약글 아닌 본글을 매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막상 규칙을 알고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런 줄 모르고 미리 며칠치를 써두었는데.. 소용없게 됐다. 할 수 없지.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가는거다. #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자. 그래서 미리 써두었던 글 3개를 아예 11월 27일 이후로 밀어버렸다. 작심3주 끝날 때까지 예약글 금지다. 매일 그날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벤트면 이벤트답게 참여해보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오블완2일차

먹구름과 흰구름과 푸른 하늘 : 구름이 흘러간다 구름이 아주 많은 날.. 멍하니 바라보니 구름이 흘러가는게 보였다. https://youtube.com/shorts/uuccTs7Zxp8?si=QHeC1OZfgMgy4aJh4초짜리 영상 https://youtube.com/shorts/KAu9KUoL5-g?si=aQUW1wkewHFa8rLH11초짜리 영상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38 하늘 사진 : 아침부터 저녁까지01 아침 - 먹구름이 걷히다 02 땅바닥을 찍다. 03 전봇대에 걸려있지만... 04 전선이 문제가 아니다. 05 공사 중 06 나무랑 하늘이랑 07 마무리 하늘 참 잘 구경했다.sound4u.tistory.com

하늘빛 하늘 사진, 어제와 그제 하늘빛이 너무 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딸이 이쁘다 그래서 찍은 사진.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나옴.

이쁘다. 새 유치원에 등록하러 갔다 왔다. 6시에는 보통 집에 있을 시간인데.. 평일 6시에 바깥에서 하늘을 보는건 드문 일이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덥게 느껴진다. 10월에 덥다니.. 왠지 슬프다. 그래도 하늘이 이쁘다.

01 아침 - 먹구름이 걷히다 02 땅바닥을 찍다. 03 전봇대에 걸려있지만... 04 전선이 문제가 아니다. 05 공사 중 06 나무랑 하늘이랑 07 마무리 하늘 참 잘 구경했다.

거의 한달만에 보는 것 같다. 맑게 개인 하늘을 봤다. 비 때문에 미뤄놓은 여러 일들을 처리해야해서 바쁘다. 내일도 지난주에 못 버린 재활용쓰레기를 버려야할거 같다.

35도라네. 많이 덥다/ 장마 중에 푸른 하늘 많이 덥다. 35도 가까이 된다는데... 너무 더우니까 사진찍기도 힘들다. 습기와 더위의 결합! 지난주에 감기 때문에 며칠이 날아가고나니, 금방 주말이고 또 금방 월요일이 됐다. 아픈건지, 더운던지 둘다인지 너무 힘들다. 힘들어도 기운내서, 이번주 생각한 일을 다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75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sound4u.tistory.com https://so..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늘. 지난주 어느 날 하늘. 전봇대나 가리는 건물 없이 하늘만 나오게 찍는건 어려운 일이다. 소나기 예보가 있긴 한데.. 안 올거 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68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sound4u.tistory.com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푸른 하늘, 고운 하늘 사진 :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하늘빛이 참 곱다. 사진을 찍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7살 아이는 마냥 신이 나서 달린다. 이유없이 신이 나서 달릴 수 있는, 7살이 부러웠다.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하늘 사진을 찍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836 잔가지도, 파란하늘도 너무 이쁘다갑자기 추워지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하늘이 잘 보이니 좋다. 파랗고 예쁜 하늘. 분명 벚꽃..

갑자기 추워지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하늘이 잘 보이니 좋다. 파랗고 예쁜 하늘. 분명 벚꽃나무일듯. 먼지도 없고. 좋았다. 기념샷.

슬며시.. 살금살금 봄이 다가온다. 하늘이 너무 이쁘고 좋다. 몇번을 올려다 보게 된다. (머리카락 사이가 따갑다. 내일 '부모설명회'라서, 아직 한달반도 안 됐는데.. 뿌염하러 왔다.) 그렇다. 그 하늘. 어느 집 아줌마가 내 머리 위로 이불을 '탁탁' 터신다. 먼지랑 하늘이 같이 내려온다. 풉...

어제 유치원 하원 갔을 때 본 하늘이다. 기념이라 사진으로 남겼다. 오늘은 내가 하원 안 가니까.. 볼 일이 없을 예정이다. 아이가 유치원 다니는 3년동안 내가 하원을 안 가는 날은 없을꺼다. 오늘은, 언니가 수면내시경을 해서 보호자 자격으로 대학병원에 같이 간다.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했다.

오후 4시 40분에, 공론글터에 올릴 글을 쓸까 하다가.. 포기했다. 매일 피 말리면서 20분 ~ 25분 사이에 글쓰는 일. 그게 쉽지 않다. 그냥 안 써지는 날에는 쓰지 말자. 하고 포기했다. 솔직히 이제는 좀 부담이 많이 된다. 3월 중순 처음 글 쓸 때의 즐거움은 어디로 갔을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써야될 것 같다. 개인적인 글은 싫어하는듯 보인다. 개인 글은 블로그에.. 모르겠다. 포기하고나니 후련하다. 포기했던, 월요일 자정 예약글을 쓴다. # 빨간 전화부스 기념으로 남긴다. 우체통처럼 빨간색인게 좋다. # 파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