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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 : 해질녘 풍경/ 그나저나 완주할 수 있을까?# 해질녘 풍경 찍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않을뿐... 그냥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야할까보다. 이제 막 가로등 불이 켜진 때의 느낌. # 그나저나 그나저나 예약글 아닌 본글을 매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막상 규칙을 알고나니 자신이 없어진다. 이런 줄 모르고 미리 며칠치를 써두었는데.. 소용없게 됐다. 할 수 없지. 할 수 없을 때는 그냥 가는거다. #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하자. 그래서 미리 써두었던 글 3개를 아예 11월 27일 이후로 밀어버렸다. 작심3주 끝날 때까지 예약글 금지다. 매일 그날 글을 쓰기로 했다. 이벤트면 이벤트답게 참여해보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다. #오블완2일차
먹구름과 흰구름과 푸른 하늘 : 구름이 흘러간다 구름이 아주 많은 날.. 멍하니 바라보니 구름이 흘러가는게 보였다. https://youtube.com/shorts/uuccTs7Zxp8?si=QHeC1OZfgMgy4aJh4초짜리 영상 https://youtube.com/shorts/KAu9KUoL5-g?si=aQUW1wkewHFa8rLH11초짜리 영상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038 하늘 사진 : 아침부터 저녁까지01 아침 - 먹구름이 걷히다 02 땅바닥을 찍다. 03 전봇대에 걸려있지만... 04 전선이 문제가 아니다. 05 공사 중 06 나무랑 하늘이랑 07 마무리 하늘 참 잘 구경했다.sound4u.tistory.com
하늘빛 하늘 사진, 어제와 그제 하늘빛이 너무 고와서 사진을 찍었다. 딸이 이쁘다 그래서 찍은 사진.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나옴.
이쁘다. 새 유치원에 등록하러 갔다 왔다. 6시에는 보통 집에 있을 시간인데.. 평일 6시에 바깥에서 하늘을 보는건 드문 일이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덥게 느껴진다. 10월에 덥다니.. 왠지 슬프다. 그래도 하늘이 이쁘다.
01 아침 - 먹구름이 걷히다 02 땅바닥을 찍다. 03 전봇대에 걸려있지만... 04 전선이 문제가 아니다. 05 공사 중 06 나무랑 하늘이랑 07 마무리 하늘 참 잘 구경했다.
거의 한달만에 보는 것 같다. 맑게 개인 하늘을 봤다. 비 때문에 미뤄놓은 여러 일들을 처리해야해서 바쁘다. 내일도 지난주에 못 버린 재활용쓰레기를 버려야할거 같다.
35도라네. 많이 덥다/ 장마 중에 푸른 하늘 많이 덥다. 35도 가까이 된다는데... 너무 더우니까 사진찍기도 힘들다. 습기와 더위의 결합! 지난주에 감기 때문에 며칠이 날아가고나니, 금방 주말이고 또 금방 월요일이 됐다. 아픈건지, 더운던지 둘다인지 너무 힘들다. 힘들어도 기운내서, 이번주 생각한 일을 다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75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sound4u.tistory.com https://so..
파란 하늘, 푸른 하늘 : 일기예보가 틀린듯 맞는듯.. 장마라며.. 이번주 내내 비온다며? 온다해놓고 안 오는데, 안 온다고 했는데 오는거보다 나은 모양이다. 하늘하늘하늘... 아주 예뻤던 파란 하늘. 지난주 어느 날 하늘. 전봇대나 가리는 건물 없이 하늘만 나오게 찍는건 어려운 일이다. 소나기 예보가 있긴 한데.. 안 올거 같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968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sound4u.tistory.com
파란 하늘이 좋았던 날목요일, 하늘이 좋았던 날 찍은 사진. 이렇게 좋기가 쉽지 않아. 휴양지 하늘 같아 보였다. 바람도 하늘도 날도 좋았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854 3월의 파란 하늘, 푸른 하늘, 고운 하늘 사진 :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하루하늘빛이 참 곱다. 사진을 찍어야겠다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섰다. 7살 아이는 마냥 신이 나서 달린다. 이유없이 신이 나서 달릴 수 있는, 7살이 부러웠다. 이유없이 좋은 마음으로 하늘 사진을 찍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5836 잔가지도, 파란하늘도 너무 이쁘다갑자기 추워지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하늘이 잘 보이니 좋다. 파랗고 예쁜 하늘. 분명 벚꽃..
갑자기 추워지니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하늘이 잘 보이니 좋다. 파랗고 예쁜 하늘. 분명 벚꽃나무일듯. 먼지도 없고. 좋았다. 기념샷.
슬며시.. 살금살금 봄이 다가온다. 하늘이 너무 이쁘고 좋다. 몇번을 올려다 보게 된다. (머리카락 사이가 따갑다. 내일 '부모설명회'라서, 아직 한달반도 안 됐는데.. 뿌염하러 왔다.) 그렇다. 그 하늘. 어느 집 아줌마가 내 머리 위로 이불을 '탁탁' 터신다. 먼지랑 하늘이 같이 내려온다. 풉...
어제 유치원 하원 갔을 때 본 하늘이다. 기념이라 사진으로 남겼다. 오늘은 내가 하원 안 가니까.. 볼 일이 없을 예정이다. 아이가 유치원 다니는 3년동안 내가 하원을 안 가는 날은 없을꺼다. 오늘은, 언니가 수면내시경을 해서 보호자 자격으로 대학병원에 같이 간다. 그래서 남편한테 부탁했다.
오후 4시 40분에, 공론글터에 올릴 글을 쓸까 하다가.. 포기했다. 매일 피 말리면서 20분 ~ 25분 사이에 글쓰는 일. 그게 쉽지 않다. 그냥 안 써지는 날에는 쓰지 말자. 하고 포기했다. 솔직히 이제는 좀 부담이 많이 된다. 3월 중순 처음 글 쓸 때의 즐거움은 어디로 갔을까?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써야될 것 같다. 개인적인 글은 싫어하는듯 보인다. 개인 글은 블로그에.. 모르겠다. 포기하고나니 후련하다. 포기했던, 월요일 자정 예약글을 쓴다. # 빨간 전화부스 기념으로 남긴다. 우체통처럼 빨간색인게 좋다. # 파란하늘
피가 마른다. 13일꺼까지 써야하는데.. 시간은 얼마 없다. 맨날 이런식이다. 지난주에 미리 써놓은 다른 글터 글을 갈무리할 때 편했는데.. 지금은 그러기도 애매하다. 컴퓨터 켰다 끄면 시간 다 갈꺼라. 울면서 예약발송 걸어둘 글을 쓴다. 추석이다. 곧.. 추석.
맨날 비온다 비온다 그러더니, 진짜 비가 내린다. 장마철답게 주룩주룩.. 더울 때는 비를 그리워하고, 비올 때는 해를 그리워한다. 이런 날은 핸드폰에 담아둔 사진을 꺼내본다. # 파란하늘, 쨍 보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흐른다. 아주 덥고 하늘에 구름이 뭉텅뭉텅 떠다니던 날. # 어제 산책 갔다오길 잘했어. 안 돌아다닌다고 해놓고선.. 어제 아침에 24도밖에(?) 안 되서 너무 시원한거다. 에라 모르겠다. 좀 걷다 왔다. 앉아 있으면 개미랑 이름 모르는 작은 벌레들이 달려들어 마구 깨물어댄다. 그래서 사람이 없나보다.
일주일내내 주구장창 비가 오다가 해가 떴다. 파란하늘이 너무 반가웠다. 마구마구 찍어댔다. 남겨뒀다가 다음주 내내 비올 때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