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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보통사람들' 전에 어떤 대통령의 슬로건이었던거 같다. 조직을 일끌어가는건 '보통 사람들'이라는데.. 보통 사람들이 대우받는 세상이 올까?
선택한 것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하지 않나. 곰곰히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해봐야겠다고 맘먹은 것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듯 싶다. 용감한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생각해보았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고 했던가. 하하.. '용기'하니까 생각나는게 하나 있다. 올해 5살인지? 6살인지 된 아는 동생네 아들은 내향적이어서 부끄럼도 많이 타고, 울때 보면 꼭 여자애같이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앙.."하고 울어대는 거였다. 아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동생은 그걸보면서 혀를 끌끌 차며 대뜸 아들에게 물었다. "빈아, 파워레인저가 될려면 뭐가 필요하다구?" 아이가 쑥쓰러운 표정을 짓더니... 답했다. "용..기..." "그렇지. 빈아. 파워레인저..
모든 걸 느껴 보아라.. 네가 먼저 다가가 행복과 친해져라. 누가 쓴 글인지 진짜 잘 썼네. 작자 미상이라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면 그 순간부터 끝이다. 라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넌 우리한테 늘 10년 뒤, 20년 뒤의 폼 나는 모습만 말했어. 그러다 보니 정작 네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5분 뒤의 모습은 제대로 그리지 못하고 산게 아닐까?” 그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다. 거창한 미래만 머릿속에 두고 살아가다 보니 정작 날마다 주어진 시간은 미래를 위해 희생되어야 할 따분하고 보잘 것없는 시간이라고 여긴 적이 많았다. 생각해 보면 그 거창한 미래라는 것도 따분하고 재미없는 시간들이 모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었던 것이다. - 2007년 6월호 중에서, 신인철 님 전에 우수개 소리로 그런 얘길하는걸 들은 적이 있다. "작심 3일도 100번하면 1년이다"라고. 짜뚜리 시간들, 그냥 지루하다고 대충 보내버리는 짧은 시간들이 모여 내 긴 일생을 만들지도 모르는데. 괜히 ..
성공은 종착역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과정이다. 남들이 겨울잠을 자며 움츠러드는 이즈음에, 당신은 눈을 초롱초롱 밝히고 일어나 땀을 흘려 보는 것이 어떤가? 공부는 원래 잘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하는 법이다. - 중에서, 한홍 님- "당신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아마 설사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이라도 "네"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죽을때까지 그냥.. 계속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꼭 성공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과정과정이 중요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