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니까.. 벌써 21년전⋯
- 저도 2000년경부터 1년정도⋯
- 큰일이네요 ㅠㅜ.
- 삼성서비스센타를 2번 방문해⋯
- 대리점 가서 바꿨습니다.
- 지역에 따라 조금 더 오래 걸⋯
- 저도 부모님에게 다시 말씀드⋯
- 저는 5월부터 언니한테 매달⋯
-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크 보⋯
- 저도 얼추 30 초중반부터 새⋯
- 하...저는 30대 중반인데 새⋯
-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소중한 하루
[2008-07-08] Quebec - 멋있었던 숙소 본문
Quebec주에 Quebec city는 무려 400년이나 된 유서깊은 곳이었다. (참고로 서울도 600년된 도시이긴 하다)
업타운과 lower town으로 분류가 된다는데 우리가 잡은 숙소는 lower towen에 있었다.
업타운에는 성곽과 관광지가 많이 있다고 했다. lower town에서 업타운에 가려고 하면 계단을 엄청 열심히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했다. 산을 깍아 만든 지형이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town이 그렇게 나뉘어있었다.
표지판이 온통 불어라서; 뭐라고 읽어야 하나 애매했다. 읽는건 고사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
이번 5일 여행중에 제일 멋있었던 숙소였다. 가격은 보통 가격이었다.
Hotels.com에서 보면 괜찮지만 서비스가 꽝이라고 나온단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든가, 아침밥을 준다든가 그런건 없다.
그래도 엄청 근사해보였다. 오른쪽에 벽면 TV는 쫘악 땡겨서 옆으로 해놓고 볼 수도 있었다.
저 뒤쪽에 책상이 있었다. 왼쪽 테이블 위에 iPod꽂으면 소리나는 스피커겸 시계가 있었다!
한쪽 벽면이 이렇게 되어 있었다. 미술관 왔다고 해도 될듯.
밖에 비가 오고 있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여행온거니까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멋있었던 숙소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숙소 근처 lower town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업타운(1) : 거리 모습
2008/07/15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업타운(2) : 화려한 공연장, 문, 성 안쪽
2008/07/15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업타운(3) : 까페에서
2008/07/15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Chateau Frontenac(1) ... 성 구경하러~
2008/07/16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Chateau Frontenac(2) ... 성 구경하러~
2008/07/17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Chateau Frontenac(3) ... 성 주변
2008/07/17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4) : 성당1
2008/07/17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5) : Chateau Frontenac 주변
2008/07/18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6) : 문, 성곽의 모습들
2008/07/18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7) : 성당2
2008/07/19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8) : 상점, 까페, 버스 등..
2008/07/19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9)Quebec - 업타운(9) : 상점들과 거리를 떠나면서..
양은냄비를 우습게 봤다. 대충 행주로 손잡이 잡으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문제였다. 밴드 가지고는 택도 없었다. 손가락 조금 다친거 가지고 병원갈 수는 없고, 동네 약국을 갔다. # 메디폼 실버 약사님이 권해준 밴드. 3장..
혼자 노는 블로그, 조회수 신경 안 쓴다해도.. 무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남들이 좋아하고 찾을만한걸 써야하는데, 나 좋은거나 간신히 쓰니.. 될턱이 있나. 좀 마음잡고 써볼려고 했는데.. 따님이 감기라 유치원 못 가고 있다...
작년 kbs 조우종의 FM대행진 북스타그램 코너에서 소개된 내용을 듣고 구매한 책이다. 예전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우아달'이라고 축약해서 얘기하던데)를 보며, 오은영 선생님이 처방해주고 바꿔주시는 방법들 보고..
40개월 아이는 유치원에 적응하는 중이다. 아직 어린이라기 보다는 유아에 가까운 꼬꼬마. 유치원 가방을 메면 흘러내린다. 처음엔 신나서 잘 다니더니만, 3주쯤부터 뒤늦게 적응기가 시작됐다. 한동안 가기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
내 책상 위에 있던 피카츄 쓰레기통을, 5살 아이가 귀여워해서 꺼내줬다. 피카츄는 정말 귀엽다. 비록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녀석일지라도.. 이참에 피카츄 프라모델을 하나 사보기로 했다. 반다이에서 피카츄 프라모델도 만드는 줄..
언제부턴가 포털 메인 화면 즉, 뉴스가 이상해졌다. 뉴스 제목도 이상하고 나열되는 뉴스도 그렇고... 너무 특정 신문사스러운 뉴스가 강조된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는... 뉴스에 걸린 댓글에서 알게 됐다. 사랑하고 믿고 아꼈던 ..
1월 중순, 유치원 사전 수업시간에 받아온 개운죽이 쑥쑥 자라고 있다. 부엌 창가 자리가 좋은 모양이다. 잘 자라고 있다. 매일 쳐다봐서 그런가..
미세먼지 별로 안 좋은데.. 습관처럼 큰사거리로 달려갔다. 배에 가스도 빼야되고 시큰거리는 무릎도 단련시켜야 된다. 벚꽃이 지고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이다. 날씨는 좋은데 기분이 오락가락 엉망이었다. 며칠 집안일 하..
2019년말 양준일처럼.. 역주행하는 걸그룹이 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몇번 듣다가 대충 사연을 알게 됐다. 전역한 군인들 덕분에 역주행을 한다니.. 어떤건가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다. 그런데! 진짜 군인들이 너무 너무 ..
미세먼지가 없는 걸 보고, 고민하다가 대청소를 했다. 미세먼지 없는 날이라.. 실은 어디론가 슝.. 갔다 오고 싶었지만, 집안 대청소 안한지 한달이 넘어가서 대청소를 결심했다. 그렇다. 선뜻 대청소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날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서, 일찌감치 금요일날 사전투표를 했다. 비닐장갑 끼고 투표하고 나오는 길에 손등에 도장 꾹 찍었는데, 장갑 벗는 통에 다 지워졌다. 인증샷 망했다. 잘 되야될텐데...
매월 1일 빠바데이. 하필 주말이거나 빠바 못 가는 날인 경우가 많아서 쿠폰을 써본 적이 없다. 오늘은 마침 롤케익 살려고 했던 터라. 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다. 1만3천원 이상 구매해야 3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글 ..
유치원 가기 싫다는 이유를 듣고, 누가 장난감을 뺏어가면 얘기를 해야된다고 말했다. 나 : "말을 안하면 몰라. 너 상태가 어떤지 기분이 어떤지.. 엄마도 속상하면 얘기를 하거든." 40개월 딸 : "엄마는 누구한테 얘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