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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편도선 부었을때 마시면 좋은 도라지차 끓이는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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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라지+대추
이렇게 세가지를 넣고 물 부은 다음에 푹 끓여서 마시면 감기(목감기)에 좋다고 한다.
편도선이 원래 부어있어서 감기가 오면 목부터 붓고 많이 안 좋은데, 이걸 세가지 넣고 푹푹 끓인 후에 마시면 많이 좋아진다.
'도라지'가 기침하고 감기기운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단다.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고 한다.
끓일때 배나 도라지, 대추의 양은 정해진게 없다. 적당히 한주먹 쥐었을때 분량만큼 넣고 끓인다. 배는 껍질을 깍지 말고 그냥 껍질째로 씻어서 넣는다.
물의 양도 정해지지 않았다. 보고 적당히 해주시면 된다. 난 대충 집에 있는 제일 큰 냄비에다가 거의 가득 넣고 끓인다.
도라지는 생도라지가 좋은데, 미국에서는 생도라지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까 한국마트에서 파는 냉동도라지를 사다가 물에 씻어서 넣어주었다.
한번 부르르 끓어서 물이 줄어들고 나면 물을 다시 더 부어주신 다음에 끓인다.
차를 끓이는 시간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냥 생각에 이 정도면 되겠다 싶을때 꺼주시면 된다.
이 차를 마시면 가래나 목에 무언가 끼어었는 느낌이 없어지고 기침이 덜 나오고, 목 부은 것도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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