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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9F(영상 3도) - 비교적 포근한 날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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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씨 39F, 영상 3도 정도 되는 날이었다.
밖에 햇살은 좋고 바람도 잦아서 가만히 서있으면 따뜻한 날이었다. 이런 좋은 날, 특히 해가 난 날은 무조건 '마실'을 가야 한다!는 주의라서 2시 30분쯤 살짝 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
크.. 따사로운 햇살이 정말 좋았다.
Houston에 사는 세째를 낳은 아기엄마에게 전화를 해보니,
남편이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싫다고 했단다.
"몇돈데요?"
그랬더니
"39F도"란다. ㅎㅎㅎ
나는 39F라서 따뜻해서 햇볕쪼고 있는데? 하면서 웃었다.
Houston에 있었으면 추워서 싫었을 날씨가 이곳에서는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니.역시 모든게 상대적이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다.
어제 밤에 눈을 혹사했더니 눈앞에 이물감이 있는게 꽤나 피곤하다. 역시 디자이너 아니고 프로그래머를 한건 정말 잘한 일이다. 어제 도트 심하게 찍는 일을 했더만 이런거다.
역시.. 모든걸 감사해야된다.
좋은 금요일이다.
밖에 햇살은 좋고 바람도 잦아서 가만히 서있으면 따뜻한 날이었다. 이런 좋은 날, 특히 해가 난 날은 무조건 '마실'을 가야 한다!는 주의라서 2시 30분쯤 살짝 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
크.. 따사로운 햇살이 정말 좋았다.
Houston에 사는 세째를 낳은 아기엄마에게 전화를 해보니,
남편이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싫다고 했단다.
"몇돈데요?"
그랬더니
"39F도"란다. ㅎㅎㅎ
나는 39F라서 따뜻해서 햇볕쪼고 있는데? 하면서 웃었다.
Houston에 있었으면 추워서 싫었을 날씨가 이곳에서는 포근하게 느껴지는 날이라니.역시 모든게 상대적이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다.
어제 밤에 눈을 혹사했더니 눈앞에 이물감이 있는게 꽤나 피곤하다. 역시 디자이너 아니고 프로그래머를 한건 정말 잘한 일이다. 어제 도트 심하게 찍는 일을 했더만 이런거다.
역시.. 모든걸 감사해야된다.
좋은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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