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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괜시리 스킨도 한번 바꿔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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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도 자주 안 쓰면서... 괜시리 스킨 한번 바꿔봤다.
근데 겨우 스킨 하나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 좋구나 싶다.
작년 10월부터 목숨걸고 관리하던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11월 중순 오픈하고 말까지는 정말 그야말로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그런데 12월부터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가 싶더니, 해를 넘기고는 파리가 날린다.
오픈하고 한달을 못 넘기고 이렇게 된게 참 놀랍고 충격적이었는데.. 그래도 나도 할만큼 다 했으니까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기로 했다.
팍... 이제 그만 놔주어야겠다.
사실은 속터져죽을거 같지만 아닌척, 태연한척, 의연한척, 해탈한척.. 허허. 웃으며 마음 비우고 바라봐야하는 마음도 편치는 않다. 하지만 그냥 맘편히 지내보자.
내 블로그나 열심히 관리하든가. 해서.. 괜히 애꿎은 스킨 한번 바꿔봤다.
근데 겨우 스킨 하나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참 많이 다르다. 좋구나 싶다.
작년 10월부터 목숨걸고 관리하던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11월 중순 오픈하고 말까지는 정말 그야말로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그런데 12월부터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가 싶더니, 해를 넘기고는 파리가 날린다.
오픈하고 한달을 못 넘기고 이렇게 된게 참 놀랍고 충격적이었는데.. 그래도 나도 할만큼 다 했으니까 너무 전전긍긍하지 않기로 했다.
팍... 이제 그만 놔주어야겠다.
사실은 속터져죽을거 같지만 아닌척, 태연한척, 의연한척, 해탈한척.. 허허. 웃으며 마음 비우고 바라봐야하는 마음도 편치는 않다. 하지만 그냥 맘편히 지내보자.
내 블로그나 열심히 관리하든가. 해서.. 괜히 애꿎은 스킨 한번 바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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