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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오랫만에 날씨가 참 좋아서 기분도 좋다 / 짧막한 생각 토막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오랫만에 날씨가 참 좋아서 기분도 좋다 / 짧막한 생각 토막들

sound4u 2010. 10. 2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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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참 좋다

밖에 70도 그러니까 20도 가까이 된다.
가을치고 따뜻한 날씨다.

날씨에 기분이 좌우되는건 좀 그렇지만 어쨌든 햇살 좋으니 기분도 좋은건 사실이다.

이렇게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어떻게 하나?
이러다 눈오면 어떻게 하나?
그런건 닥치면 생각하기로 했다. 지금은 따뜻한 날, 햇살이 참 좋다.



# 블로그를 왜 하나?

각자의 이유가 다들 있겠지만
난.. 삶의 흔적을 남길려고 생각날때마다 쓰는거 같다.

2003년 처음 시작해서는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좋았다. 잘 모르는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니,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신기한 일이었다.

해가 가면서 처음처럼 흥미진진하고 자주 소통하지도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직도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가끔 연락이 되는 분들도 있어서 신기하다.
게을러서 이젠 다른 분들 블로그에 댓글도 거의 안 다는데도 말이다.



# 소셜 네트워크

SNS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관심이 덜한 편이다.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여러가지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서
그리고 요근래 많이들 사용하는거 같아서 써보긴 하는데 ^^;
역시 게을러서 댓글달고 그런거 잘 못하겠다.

RSS application으로 블로그에 글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올라오게 하는 것 해놓고 기뻐하는 중이다. ㅎㅎ 이런.


.....................

단순함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날씨 좋으니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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