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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오후 4시의 하늘 - 저 사는 동네도 한 며칠 엄청 추웠어요. 이제 좀 풀려가는듯도 합니다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오후 4시의 하늘 - 저 사는 동네도 한 며칠 엄청 추웠어요. 이제 좀 풀려가는듯도 합니다

sound4u 2010. 12.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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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들어 한 며칠 진짜 미친듯이 추웠다. 체감 온도 영하 10도 이하를 경험했다.
춥다 춥다했는데.. 아직 진짜 겨울이 시작된게 아니라니;;;
앞으론 진짜 추울 일만 남았구나 싶다.

여기도 한국의 음력처럼, 딱 음력은 아니지만 계절 절기를 표시하는게 있다. 가끔 http://www.google.com에 로고로 표시되기도 하는 start of summer, start of winter 그런게 음력이랑 관련이 있는 모양이다.

12월 21일가 Start of winter라고 하던데
12월 22일이 '동지'라고 하니 
정말 음력 달력과 관련있나보다.

며칠 추웠으니 조금 풀리려나? 영하 몇도씩 되다가 아까 오후에 0도(33F)쯤 되니까 그 추운 온도도 따뜻하게 느껴질 지경이었다. 추위에 익숙해져야지. 이런 추운날 무심결에 본 저녁 하늘은..
변함없이 예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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