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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 나온 11살 김정인의 노래 (동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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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에 나온 11살 김정인의 노래 (동영상)

sound4u 2011. 1. 9. 13:04

Daum 메인에 보이는 귀여운 꼬마 얼굴이 있길래 클릭했더니,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11살 여자아이에 대한 기사였다. 이런 스타탄생류의 프로그램.. 영국쪽에서 시작된거 같은데, 미국쪽에도 있고(아메리칸 아이돌이던가?), 그러더니 한국에서도 만들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아이는 정말 귀여웠다 ^^* "3학년 6반 친구들아.." ㅎㅎ 어우. 귀여워.

"이힝~"

웃으면 가만히 보이는 불규칙한 앞니도 귀여웠다. 아이의 미소가 참 좋았다.
목청을 타고난 것 같다. 성량도 좋고 별로 긴장하지도 않는거 같았다. 무대 장악력이라고 표현하던데, 보는 이를 집중하게 만들고 또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었는데다가 꾸밈이 없었다.

저렇게 오디션 보면 정말 떨리던데... 동요제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별로 어색해하지도 않았다.
아이가 노래부르는 것 보면서 문득 어렸을때 생각이 났다.

난.. 국민학교때 학교 합창단 들어간다고 오디션 2번 봤는데, 첫해에 떨어지고 그 다음해에 합격해서 들어갔다. 첨에 불합격했을때 무척 창피하고 부끄러웠던 생각이 났다. 
나 국민학교 3학년때도 저렇게 귀여웠을까? ^__^.. 하하. 하도 어렸을때라 생각도 안 나네. 

보는내내 나 역시 미소지을 수 있었다.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좋은 가르침받고,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흐뭇한 미소 지으며, 약간 서로 경쟁까지도 하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다.
무대 뒤에서 뿌듯해하며, 또 긴장하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 마지막에 격려해주고 반기는 모습 역시 보기 좋았다. 흐뭇했다. 이 아이와 닮은 어떤 꼬마가 문득 생각나서 그래서 더 미소지으면서 봤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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