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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른 아침녁에 '등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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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튼지도 모른채 켜져있는 등불을 찍어봤다.
가지런한 벽돌 벽위에 빛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해가 몇시에 뜨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까지 켜있는 모양이었다.
보면서 문득 내가 하는 일들.. 누군가 꼭 알아주지 않더라도,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젠가는 이렇게 따뜻한 빛이 내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앞날을 환히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가지런한 벽돌 벽위에 빛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해가 몇시에 뜨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시간까지 켜있는 모양이었다.
보면서 문득 내가 하는 일들.. 누군가 꼭 알아주지 않더라도,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언젠가는 이렇게 따뜻한 빛이 내 캄캄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앞날을 환히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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