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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 안에 따뜻한 사랑을 품자 (가져온 글과 함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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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본 어떤 분의 상담 내용글 중에 나오는 글귀를 읽다가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이 충격을 받았다.
출처: http://careernote.co.kr/1164
... 심리학적으로는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미워하는 대상이 가진 특성을 자신도 일정부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나 두려움을 미워하는 상대에게 투영시키는 거죠. 자기 내면의 잘못된 점이나 미운 점을 자신이 아니라 특정 대상에게 쏟아버리며 해소하려는 거죠. 그럼으로 인해서 자신은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는 해소가 되지가 않죠.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풀릴 문제도 아니죠. 그러니깐 이제 용서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 심리학적으로는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미워하는 대상이 가진 특성을 자신도 일정부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나 두려움을 미워하는 상대에게 투영시키는 거죠. 자기 내면의 잘못된 점이나 미운 점을 자신이 아니라 특정 대상에게 쏟아버리며 해소하려는 거죠. 그럼으로 인해서 자신은 자유로워질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식으로는 해소가 되지가 않죠.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풀릴 문제도 아니죠. 그러니깐 이제 용서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결국 문제는 외부나 어떤 대상이나 그룹이나 그런 것들이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있다는 말이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았다. 누군가와 갈등이 있을때 갈등의 대상에게 문제점을 찾지 말고, 바로 내 안에서 문제점과 해결책을 동시에 찾아야하는거다.
내 안에서 스스로 끊임없이 싸우고, 다투고 치열하게 피터지게 그러고 있으니..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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