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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것,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것 - 또 이래저래 스킨 바꾸면서 드는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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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것,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것 - 또 이래저래 스킨 바꾸면서 드는 생각

sound4u 2011. 10.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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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냅두지.. 바꾼지 며칠됐다고 스킨을 바꾸고
또 바꾸고, 에또.. 또또 바꾸고 계속 바꿨다.

그림 근사한 것으로도 바꿔보고, 카테고리 돋보이는 걸로도 바꿨다.


그렇게 바꾸던 끝에, 전에 저장해두었던 이 스킨으로 세팅했다.
좀 심심해보이기도 하지만, 글 부분이 잘 보이고 또 글씨체가 깔끔해서 맘에 든다.

글이 잘 보여야하는데 어떤 스킨들은 보면 스킨 자체가 너무 예뻐서 본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배경을 잘 만들어줘야, 본연의 목적인 글이 돋보일게 아닌가.

이번에 스킨 바꾸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살면서 나 자체가 반짝반짝 빛나면 뿌듯하고 좋겠지만
내가 속해있는 곳에 '그들'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든든한 배경이 되어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중요하지만
나로 인해
내가 일하는 곳, 내가 속한 곳 등등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다면 얼마나 귀하고 좋은 것인가 싶다.

듬직한 나무가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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