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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글쎄 바꾼지 며칠됐다고 또 바꿔버렸다 (이미지 width 600px, 바탕화면 하얀색 유지할 수 있는 스킨이 흔치 않았다) -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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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바꾼지 며칠됐다고 또 바꿔버렸다 (이미지 width 600px, 바탕화면 하얀색 유지할 수 있는 스킨이 흔치 않았다) -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

sound4u 2011. 11.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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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스킨 바꿔놓은지 며칠됐다고 또 바꿨다.

지난달에 바꾼 스킨이..
이미지 600px짜리 올리면 자기 맘대로 400px정도로 오그라드는거였다.
이미 올라온 이미지는 괜찮은데, 새로 올리면 그렇게 되버리는거였다. 바꿔볼려고 노력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바꾸게 됐다.

여러가지 다 대보아도 맘에 들지 않았다.
이미지 600px, 바탕화면 하얀색 유지할 수 있는 스킨이 많지 않구나.

예전에 보관함에 저장해놓은 스킨을 꺼내서 세팅했다.
그런데 사람 눈이 참 간사하지..
전에 저장할 당시 배너가 없었는데, 화면 위쪽에 100px 정도의 배너가 없다고 허전하고 이상한거다.

그래서; 쩝.. 암튼 만든다고 배너 하나 만들어서 위에다가 올려놨더니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에혀.. 변덕이 죽 끓듯 하는구나.
화면이 갑자기 싹 바뀐 이유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 끝!


2011년 11월 18일. wordpress.com의 무료스킨 중에 하나에서 배너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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