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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너 요새도 싸이하니? ...라고 묻고 싶었지만 싸이 안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너 요새도 싸이하니? ...라고 묻고 싶었지만 싸이 안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sound4u 2006. 12.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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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시들해졌다고 생각했었다.

누군가 "싸이 하세요?" 물으면 좀 귀찮다는 표정으로

"아니요. 에이..싸이 요새 다들 시들하잖아요. 요새 누가 싸이하나요?"

이렇게 되물었는데..
그러고보니 싸이를 하지 않는 사람은 나밖에 없네.

예전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사람들 요새도 싸이월드에 계속 사진 올리고, 글도 남기고 서로서로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그러더라.

정말,, 싸이 안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듯.
>.< 어쩌다가 블로그만 그것도 하나만 운영하겠다고 고집을 피우게 됐는지.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시 싸이할 수도 없고 그냥 원래 내 식대로 블로그나 열심히 업데이트해야지. 가만 ..스팸 트랙백 있나 살펴봐야지. 그렇게 막아놨는데도 아직도 부어넣는 또라이는 대체 누구야. 식식.. 영어로 된 댓글이나 기타도 쓸 수 없게 플러그인까지 세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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