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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시나브로 여름이 되버렸다! - 올해 처음으로 팥빙수를 먹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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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 느껴졌던 토요일 오후. 햇살이 따가워서, 조금 걷다가 지쳐버렸다.
시원한 음료수보다 훨씬~ 더 시원한 무언가를 먹었으면 좋겠다 하다가
동네 Cafe가서 팥빙수를 먹었다. 갑자기 더워진 바람에 팥빙수를 하는 집이 별로 없었다.
팥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여름이 왔구나 했다.
팥빙수를 먹으며, 작년에 까페베네에서 경리랑 녹차빙수 먹던 생각이 났다.
그게 1년전일인데, 어느덧 한국온지 1년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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