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바람 좋은 한낮에 나무의자에 누워 낮잠을~ 본문
반응형
휴일을 앞둔 목요일 점심먹고 살짝 걷다보니, 잠이 쏟아졌다.
12시 50분에 울리도록 알람시계를 맞춰놓고
저기 위에 아저씨처럼 의자에 드러누워서 잤다.
너무 졸리니까, 체면이고 뭐고 그냥 눈이 감겼다.
눈 감기 전에 햇볕이 좋아서 찍어봤다.
하늘빛이 참 고운 날이었다.
햇살에 나뭇잎이 반짝반짝 빛났다.
바람도 좋은!
멋진 날이었다.
적어도 바깥은 그랬다.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밴드공연을 구경하다 (0) | 2013.06.09 |
---|---|
웃으면서 신나게 살아요! (0) | 2013.06.03 |
봉지 커피우유 마시며 - 1년을 회상하다 (0) | 2013.05.13 |
시나브로 여름이 되버렸다! - 올해 처음으로 팥빙수를 먹다 (0) | 2013.05.12 |
일상의 모습들 - 종이승차권이 사라진 2009년/ 칭찬/ 마블 코믹스/ 선물?! (0) | 2013.05.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