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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딱히 한가지로 제목을 잡아낼 수 없는)소소한 일상의 모습들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딱히 한가지로 제목을 잡아낼 수 없는)소소한 일상의 모습들

sound4u 2013. 11.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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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사무실 근처 쌀국수집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더니,

진짜 반으로 자른 파인애플 위에 볶음밥을 얹어줬다!!!




저번에 덕수궁 갔을때, 집에 오는 길에 출출해서

사먹은 천원짜리 계란빵.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였지만, 집에 올때까지 든든했다.




OK 캐시백 쿠폰 5개 다 모은 기념으로 기념촬영.

동네 홈플러스 가니까 쿠폰수거함이 있었다.




사무실 근처 음식점.

홍보 벽화(?)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내내 귀를 힘들게 하는 소음과

코를 괴롭히는 냄새로 

괴롭히던, 옆건물 공사가 드디어 끝이 났다.


오픈하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마무리 공사한다고 소음과 냄새와 먼지를 폴폴 풍겨댄다.


진정한 '공해'는 이런 것이다를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이 건물 완공되면, 고생이 끝나나 싶었더니 아래층에서 매일매일 귀를 괴롭게 하는 소음을 뿜어대고 있다.


참을성이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 삼아 누군가 계속 찔러보는듯하다.



나만 당하는 고통은 아니지만;; 조금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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