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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본문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sound4u 2014. 5. 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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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나보다.

그래도 다행히 아직까지 끈적거리는 습기는 없다.

이런 쾌적한 상태면 30도여도 살만하다.

 

 

 

점심먹고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터널지나 한강을 보러 갔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뭔가 꽉찬 느낌이었다!

 

 

 

탁 트인게 정말 마음이 시원했다.

 

 

 

5월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나뭇잎들.

그러고보니 1년의 반 가까이 지나가버렸네.

 

 

 

종이에 뭔가 끄적거리고 있자니,

마치 내가 뭐라도 된듯 했다.

몇자 못 적었지만, 행복한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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