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야호! 드디어 맛본 '허니버터칩'과 '수미칩-허니머스타드' & '자가비-허니마일드'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야호! 드디어 맛본 '허니버터칩'과 '수미칩-허니머스타드' & '자가비-허니마일드'

sound4u 2015. 2. 13. 01:05
반응형

크하~! 드디어 소문 속의 과자 "허니버터칩"을 먹게 됐다.

울집아저씨가 회사근처 편의점에서 줄서서 구해가지고 왔다.


이렇게까지 해서 먹는게 맞는건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래도 득템한 레어아이템이라 고맙게 잘 먹었다.

먹어보니 "허니버터칩 허니버터칩" 할만했다.


짜지 않고 달콤한 맛이 나는 바삭바삭한 감자칩이었다.




얼마전에 아시는 분 집동네 마트에서

역시 어렵사리 구한 "수미칩"도 먹을 기회가 있었다.


농심이 해태 '허니버터칩'을 겨냥해서 만들었다는 "수미칩"은

허니버터칩과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맛이었다.


달콤하면서 끝에 와사비 맛이 나는 수미칩은 식감이 좋았다.


사람에 따라사는 '수미칩-허니머스타드'가 더 맛있다고 한다는데,

"수미칩"도 맛있지만, 나는 "허니버터칩"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파는 '자가비-허니마일드'는 허니버터칩하고 맛이 똑같았다!

허니버터칩하고 맛은 같은데, 형태와 식감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인거 같다.





2012년 한참 하얀국물 라면 - 꼬꼬면 열풍 불때,

너무너무 어렵게 구해서 먹었던 옛 생각이 나서 피식.. 웃음이 났다.


허니버터칩 열풍은 언제쯤 잠잠해질까? 아니면 계속 될까?

한번 열풍을 경험한 후라, 전략적으로 마케팅하겠지 싶기도 하고 그렇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