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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윈도우 비스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는데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윈도우 비스타,, 별로 달라진게 없어보이는데

sound4u 2007. 2. 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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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전자제품 매장에서 노트북을 구경했다. 노트북이라는 녀석은 아무리 뭐라 그래도 최소 100만원 정도는 줘야 괜찮은걸 사겠구나..쯔쯔.. 하면서 아쉬워하면서 구경을 하다가 실제로 써보기로 했다. 어?? 그런데 OS가..비스타였다. 오..이게 '비스타'군.

친숙한 Microsoft UI.. 다만 윈도우 뜰때 풀~럭..풀~럭.. 뜨는 모양새가 좀 달랐다. 천천히 뜨는 듯 하다가 확! 하고 떠버리는 모습. 바탕화면 오른쪽에 "가젯"이라는 tool들이 조금 낯선 정도였다. 시계도 보이고, post-it같은 종이도 보이고, 메모리 사용량도 보여주고.. 어째 Mac을 본떴나? 싶기도 했다. 어쨌든 별반 달라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잘 만들었다는 "캘린더"가 눈에 확 뜨이는 정도.
아무튼 여러군데서 나오듯이 정말 별반 달라진게 없어 보이는 UI였다. 지금은 이걸 쓰네 못 쓰네 말이 많지만, 그러다 결국 누구말처럼 다들 '비스타'를 쓰는 날이 오겠지. 마치 처음 나왔을때 말들 많았으나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XP처럼. 혹시 '비스타' 더 구경할려면 컴퓨터 매장가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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