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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블로그 이름" 바꾸다 : 소중한 일상을 남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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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 바꾸다 : 소중한 일상을 남기다

sound4u 2015. 5. 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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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본 정보 중에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 : 12년 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바꾸다


[2003년 7월 ~ 2015년 4월] "내 안에 머무는 소리...내 마음이 담긴 소리" 

[2015년 5월 ~ 2015년 7월] "소중한 하루를 남기다"

[2015년 8월 ~ ] "소중한 일상을 남기다"


2003년 7월부터 사용하던 블로그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왜 블로그 이름을 "내 안에 머무는 소리...내 마음이 담긴 소리"로 정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다가





[ 2015년 5월 ]


'매일 소중한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기록처'라는 뜻에서


"소중한 하루를 남기다"


로 정했다.

12년동안 사용했던 이름인데, 바꾸려니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좀더 짧고, 내 블로그 성격에 맞게 쓰는게 좋을거 같다.



[ 2015년 8월 ]


글을 매일 쓰는게 아니라서; "하루를 남기다"라는 의미가 많이 퇴색해버린 것 같다.

그래서 "소중한 일상을 남기다"로 바꿨다.









길 가다가 이런 예쁜 꽃밭을 보면,

자동으로 핸드폰 먼저 꺼내들게 되고




찍고 집에 와서, 보면서 좋구나.

오늘 정말 예쁜 꽃밭을 보았구나! 하고 감탄하고 남기는..


나에게 블로그는 그런 공간이니까.



덧1.


"Facebook으로 보내기 플러그인"은 사용중지 시켰다.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경우, 따로 링크 공유하는게 맞다.

Facebook 사용을 하지 않는데; 자동 발송을 해놓는건 무리가 있다.



덧2.


요새 '예약발송' 기능을 이용해서, 글을 미리 써놓고 있다.

자정이 되면 미리 작성해놨던 글이 뿅~하고 올라오게 말이다.

좋은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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