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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해저물녁 한강 - 왜가리류의 길쭉한 새와 오리떼와 하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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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물녁 한강 - 왜가리류의 길쭉한 새와 오리떼와 하늘
흐릿한 어느 저녁,
느긋하게 한강변을 걷고 있었다.
걷다보니 저만치에 왜가리류의 길쭉한 새와 오리떼들이 몰려가는게 보였다.
오리들
뭉쳐서 어딜 가니?
저 길쭉한 새는 뭘 보고 있는걸까?
바람도 시원하고, 새 구경도 솔솔해서
한참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한채 나 역시도 멍때리고 바라봤다.
구름 잔뜩낀 날이라 못볼 줄 알았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먹구름 사이로 지는 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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