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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5년 8월 제주도 : 숙소, 까페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5년 8월 제주도 : 숙소, 까페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sound4u 2015. 11. 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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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제주도 : 숙소, 까페에서, 아쿠아리움 주변



8월말에 제주도에 다녀왔다.

여행갈만한 상황이 아니었는데, 7월~8월 두달간 여러가지 일들로 심신이 지쳐가던 때라서, 잠깐이라도 여행갔다오면 좋을거 같았다. 여행을 가는 시점과 장소를 두고 울집아저씨와 의견 차이가 있다가 절충한 곳이 바로 8월말, 제주도였다.


잘 다녀왔고, 재충전이 되었다.

그래서 9월달 일도 잘 넘기고 씩씩하게 웃으며 잘 지낼 수 있었다.




# 숙소


야자수 나무가 우거진 숙소.

묵었던 숙소가 좋았다.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이걸 사용하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했다.
그냥 눈으로 구경만 했다.

 

 

 

 

 

 

 8월말이라 물에 들어가기엔 조금은 쌀쌀한 때였다.

수영하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다.




텍사스 야자나무가 생각나던 곳.

 

 

 

 





 

 






# 까페에서


1. 돌토고리 까페


밤에 갔던, 바다 근방에 까페.



벽면에 그림과 장식이 멋있었다.




벽에 돌이 화강암이었다.







따뜻한 차와 망고주스를 마셨다.




2. 망고 직접 갈아준다는 까페


안내 책자 보고 간 까페였는데, 설명과 달리 망고를 직접 고르지는 못했다.

갈아 만든 진한 망고를 마셨다.




3. 돌아오는 길에 들른, 바닷가 까페


강아지가 누워있던 까페.




화강암 맷돌과 돌이 인상적이었다.



4. 기타


귤 하르방 빵.

안에 귤이 들어있는 맛있는 간식이었다.




# 아쿠아리움 주변


아쿠아리움에 갔다.







내부가 근사했다.




아쿠아리움 구경은 하지 않고, 내부와 주변만 구경하다가 나왔다.




바깥 구경하면서 차마시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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