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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5년 8월 제주도 : 바다와 자연,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5년 8월 제주도 : 바다와 자연,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sound4u 2015. 11. 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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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제주도 : 바다와 자연,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 바다


제주도 하면.. 까만 바위가 생각난다.






저렇게 새까말 수가 있을까?



등대가 있는 바닷가.



인어와 함께 있는 해녀들 조각상







밑에까지 내려갈 수 있게 길이 나있던 바다.




돌로 쌓은 성터가 있었다.






까만돌과 맑은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날이 계속 흐린데도 저렇게 바닷물이 맑게 보이니, 맑은 날 보면 더 파랗게 보일거 같았다.



















# 밤바다


밤에 불빛이 근사했던 날.

반고흐의 그림에서 본 풍경과 유사했던 밤바다.




밤에 잡히는 물고기 때문에 저렇게 환하게 불을 밝혀놓은 듯 했다.




# 자연


특이한 모양의 꽃








바닷가에 아무렇지도 않게 피어있던 하얀꽃




성산일출봉에서 봤던 무당벌레!

덥고 습해서 헥헥거렸던 생각이 났다.




# 물 맑은 함덕해수욕장


있는 내내 흐린 하늘만 보다가, 막상 돌아오는 날은 이렇게 맑았다.




그래도 잠깐이지만 맑은 하늘과 바다를 봐서 다행이었다.




외국 어디 사진에서 볼법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다음에 제주에 들른다면 꼭 다시 와보고 싶은 맑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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