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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옥 - 3월초, 전주여행(3)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한옥 - 3월초, 전주여행(3)

sound4u 2016. 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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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 3월초, 전주여행(3)


# 한옥마을 입구


숙소 근처에서 택시타고 '한옥마을'로 갔다.

말로만 듣던 '한옥마을'이 눈앞에 펼쳐져있었다.







한옥마을의 대한 첫인상은 "돌아다닐 곳이 많은 민속마을" 같은 느낌이었다 : )

서울에 북촌 한옥 마을이나 남산골 한옥마을이 "조용한 거주지" 느낌이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 전주 전통 술 박물관 - 수을관





정갈한 한옥이 보였는데, 박물관인 것 같았다.










술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박물관이었다.










이런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구나.




# 한옥들 구경






이런 연못에 동전 넣는 곳이 보이면 늘!
동전을 던져보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제대로 들어간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기 정자 쪽에 신발 벗고 들어가서 잘 조준해서,

가운데 신발에 정확하게 들어가게 했다.

울아저씨도 같이 성공했다 : )









"전주 한옥마을"이라는 글자가 잘 보이는 기념돌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야했다.





# 경기전



경기전


출처: 위키백과

URL :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A%B8%B0%EC%A0%84


경기전(慶基殿)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묘사(廟祠)로 전주 경기전 정전(全州 慶基殿 正殿)으로 불리는데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부근에 있는 문화재이다. 조선 태조의 어진을 모신 건물이다.










한복 체험을 하는 젊은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 경기전 앞을 지날때 말에서 내려 걸어갔을만큼 신성한 곳이었다고 한다.







# 은행나무길 근처 한옥





실제 거주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 은행나무길 주변으로 꽤 번화한 거리라 음식점도 많고 사람도 정말 많았다.










# 전주 향고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향교건물은 꾸밈없고 담백해서 좋았다.







나무결이 살아 보이는 기둥과 이음새도 소박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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