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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다 -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드는 생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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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다 -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드는 생각

소중한 하루 sound4u 2016. 7.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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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다 -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드는 생각


# 손석희 뉴스룸에 나온 맷데이먼 - 맷데이먼과의 인터뷰


영화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맷데이먼이 선택한 한국 방송이 Jtbc 뉴스룸이라고 한다.

다른 곳에서의 섭외가 많았을텐데, 손석희와의 인터뷰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고 보여줄 수 있는 방송이라 생각됐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뷰하는 맷데이먼을 보니 자기 색도 분명하고, 소신 발언도 서슴지 않는 똑똑한 배우 같았다.

배우로서도 성공했지만, 자기 성공에 그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면서 사회에 공헌도 하는듯 보였다.


보면서 놀랐던건, 1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저렇게 많고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라는 점과 저런 굵직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손석희 앵커의 힘이 놀라웠다.




# 뉴스룸 인터뷰


뉴스룸 인터뷰가 모두 좋은건 아니다.

영화 홍보나 특정 이유로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지만, 끝끝내 자기의 진짜 이야기는 숨긴채 겉에 이야기만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면 내가 보기엔 손석희는 별로 내켜하지 않는데, 형식상 나온 사람들과 건조한 이야기만 하는구나 싶을 때도 있다.


세상엔 여러가지 타입의 사람들이 있으니, 그래도 모두 눈여겨 볼밖에..


전에 "100분 토론"때는 토론 진행하는걸 보면서, 토론이나 회의를 저렇게 끊고 저렇게 이어가는거구나. 그렇게 해야겠구나를 많이 생각하게 했는데,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사람을 읽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배운다.


그래서 딱히 챙겨보는 뉴스 프로그램은 없지만, 이 뉴스룸은 시간내서 가끔 챙겨보게 된다.





# 뉴스룸 인터뷰 갈무리


그동안 흥미롭게 봤던 뉴스룸 인터뷰 몇개를 갈무리해봤다.


무섭지만 자상한(- 이건 좀 모순이긴 하지만) 담임선생님 앞에서 두손 공손히 모으고 이야기하는 학생 같던 강동원과 기특해하는 손석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분명 눈뜨고 보고 듣고 있었는데, 다음 날 날씨는 생각이 안 나고 강동원 얼굴만 기억났던 신기했던 영상




깊이 있는 두분의 진지했던 대화.




겸손하고 인간적인 성품이 느껴지던 인터뷰. 유해진이 긴장한 모습이 재밌었다 : )
하긴 다들 여기 오면 긴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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