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1)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7월 19일 DDP #gfmseoul 본문
(1)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7월 19일 DDP #gfmseoul
sound4u 2016. 7. 25. 00:06(1)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2016년 7월 19일 DDP #gfmseoul
# 7월 19일 화요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가다.
웹개발자인 나는 솔직히,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에 대해선 잘 모른다.
그런데 6월 중순쯤 사장님이 이 행사에 등록하라고 URL을 보내주셨고, 호기심 반 궁금증 반해서 등록하게 됐다.
행사 전날까지만 해도 해야될 일이 많은데, 행사는 어떻게 가지?
모바일쪽 모르는데 내가 가는게 맞나? 답답해하다가
그냥 한번 가보기로 했다. 모를 수록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자고 결심했다.
월요일 밤 늦게까지 어렵지만 마무리를 하고 다음 날 참석하게 됐다.
갔다와서는 "정말 가기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아마 구글 개발쪽에 잘 아시는 분들이나 이미 개발하고 계신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없거나 지루할 수 있었을텐데, 나처럼 잘 모르는 또는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한테는 도움이 된 행사였다.
개발자가 되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하는 행사에만 가봤는데, 구글 행사는 처음 간거였다.
메일 내용 속에 I/O가 "Input/ Output"이 아니라, 구글 행사 이름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
참가비는 "무료"였다 : )
# 행사에선 이런 내용들이 다뤄졌다.
행사는 크게 Firebase 섹션, 마케팅 섹션, 개발자 섹션.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었다.
개발섹션에만 머물지 않고, 필요에 따라 마케팅 섹션이나 Firebase 섹션에 갈 수 있도록, 가기 전에 계획표를 짰다.
미리 어떤 발표가 있는지 훑어보고 계획을 세워보고 간게 도움이 됐다.
9시 30분까지 등록했다. 전날 핸드폰으로 온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바로 등록이 되며,
행사장 참여 목걸이를 받을 수 있었다. 목걸이 줄이 탐났는데, 행사 마치고 반납해야했다.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공통 섹션(키노트 발표)가 있었고,
11시부터 5시 30분까지 개별 섹션 발표가 있었다. 섹션 간에 이동이 자유로웠다.
불이나케 뛰어가서 들었던 마케팅 섹션.
주로 머물렀던 개발자 섹션
2016/07/25 - [[글]쓰기/개발자 노트] - (1)안드로이드 모바일 개발쪽을 잘 모르는 웹개발자 "Google for Mobile Seoul 2016"을 가다 : 7월 19일 DDP #gf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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