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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드라마/ TV

결혼식 셀프 축가, 싸이의 "연예인",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

sound4u 2016. 11. 13. 00:00

셀프 축가, 싸이의 "연예인", 질투의 화신 마지막회

: 드라마인지 뮤지컬의 한 장면인지 헛갈리던 장면


"질투의 화신"을 챙겨보진 않았다.

초반에 3분 보기 몇개 하다가 말았는데...




중후반부 넘어가면서 탄력을 받아, 인기몰이를 했던 모양이다.

마지막회 결혼식 장면이 화제라고 하길래 찾아보았다.




  

< 출처 : sbs홈페이지/ 30초 광고를 봐야 본 영상을 볼 수 있다. >


흥겨운 뮤지컬 중에 한 장면을 보는듯 했다.

유쾌했다.




요새 웃을 일도 별로 없고, 꿀꿀하던 차였는데..

그래서인지 좀더 흥겹게 느껴진 것 같다.







결혼식때 정신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했었는데..

신랑이 노래하고 춤추고.

실제 이렇게 하는 신랑이 있으면 정말 대박이다.




지루하고 집중도 안 되는 주례와 일률적인 행사가 아닌, 이렇게 신나는 뮤지컬 같은 결혼식을 한다면, 그리고 이렇게 구경을 할 수 있는 축제같은 결혼식도 재밌을거 같다.

준비하는 사람들이 고생이겠지만...


요새는 결혼식에 이런 퍼포먼스를 많이들 하는거 같은데..

이런거 보면 빨리 결혼하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결혼할때 입장하는데, 울집아저씨의 덜덜 떨리던 손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냥 입장하는 것도 긴장하고 그랬는데, 저렇게 노래하고 춤추라고 했으면 힘들어했을거 같다.


그럼 남편 말고 나보고 하라 그랬으면!
하하.. 노래까지는 불렀을텐데, 치렁치렁 드레스 입고 춤추는건 못했을거 같은데 ^^




덧.




"연예인"이라는 노래는 전에 "드림하이1"에서 극중 삼동이(김수현)가 혜미(수지)한테 말하듯 이야기해주는 부분에서 처음 들었던거 같다. 12초 ~ 18초에 나온다.


2012/03/04 - [[글]읽기/드라마/ TV] - 드림하이1>.. 생각보다 괜찮은 드라마였다/ 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 (그때는 잘 몰랐던) 예쁘게 빛나던 시절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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