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나무 밑둥은 죽고 잎사귀만 심어서 키운 행운목과 물꽂이 성공한 화분 본문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나무 밑둥은 죽고 잎사귀만 심어서 키운 행운목과 물꽂이 성공한 화분

sound4u 2016. 12. 11. 00:00
반응형

나무 밑둥은 죽고 잎사귀만 심어서 키운 행운목과 물꽂이 성공한 화분


작년에 나무 밑둥이 말라 죽어버린 행운목에서 잎사귀만 잘라 물꽂이해서 화분에 심어줬다.

그게 이렇게 풍성하게 잘 자랐다. 뿌듯하다.


화분을 키울 때 정말 뿌듯한 경우는 바로 이런 때다.

다 죽을 것 같았는데, 그래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심고 보살폈던게 이렇게 잘 자라줄 때.










작년 봄에 엄마네 집에서 한 가지 꺽어 가져다 물꽂이한 화분이 이렇게 잘 자랐다.

아쉽게도 그때 꺽어온 다른 가지는 죽어버렸다. 






스킨과 아이비 물꽂이를 다시 시작했다.

물꽂이는 계속 된다. 쭈욱~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