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갑자기 기온이 훅 떨어졌다. 겨울이 느껴진다. 귤이 나오기 시작.. 본문
반응형
비 오기 전에 한낮에 꽤 덥다 싶더니, 하루 사이에 비오고 기온이 훅 떨어졌다. 바람에서 한기가 느껴지고 이대로 겨울이 되는건가? 짧게 스쳐간 가을이 아쉽다.
그나마 다행한건 미세먼지가 없다는 점.
시장에서 풋귤을 보고 사가지고 왔다. 아직 많이 시다. 그래도 덜 영근 것대로의 맛이 있어서 시다 시다 하면서 잘 먹게 된다.
주황색 귤 보다 이 녀석이 더 정감이 간다. 곧 겨울이 되면 징하게 주황색 귤을 볼거라 그런지. 아쉬움에 더 손이 가는 모양이다.
내일도 춥다던데....
환기 때문에 잠시 열어두었던 창문을 급히 닫는다. 겨울이 꽤 가까이 왔구나.
반응형
'[사진]일상생활 > 요리/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심 카레라이스 쌀면, 광고 동영상에서는 맛있어 보였는데... (0) | 2017.10.16 |
---|---|
군밤과 연시, 계절은 먹거리와 함께 찾아오다 (0) | 2017.10.15 |
아메리카노, 고구마라떼와 함께 하는 긴 추석 연휴(2017.10.1~10.9) (0) | 2017.10.05 |
나도 모르는 사이 웃게 만드는, 스마일 스티커 (0) | 2017.09.23 |
진짜 "생일빵" : 던킨 생일 쿠폰으로 먹은 공짜 도너츠 (0) | 2017.09.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