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옷장 정리하다가 "오리 인형"을 찾아냈다. 12월 새 식구 맞이용 정리 중 본문

[사진]일상생활/소품

옷장 정리하다가 "오리 인형"을 찾아냈다. 12월 새 식구 맞이용 정리 중

sound4u 2017. 10. 13. 23:30
반응형

지금 집으로 이사오면서 잃어버렸던 오리 인형을 찾았다. 옷장 깊숙한 곳에 박혀 있었다. 전에 이사할때 급하게 정리하다가 넣어 놓고 잊어버린 모양이다.

예전에 남자친구(현. 남편 ^^)한테 선물 받았던 인형이라 소중하게 생각했던건데 잃어버려서 속상했다. 그러고보니 가까운 곳에 두고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했던 것.

12월에 맞이할 새 식구용 옷과 용품들을 넣을 공간이 필요해서 옷장과 서랍을 정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은 서랍장 하나 살까 했는데 그냥 기존 것들을 정리하고 거기에 넣기로 했다.

덕분에 (힘이 들긴 하지만) 버릴 것도 버리고, 이렇게 찾기도 하고. 좋은 것 같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