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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늦가을 언니랑 먹었던 설빙 빙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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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 온 언니랑 설빙에서 빙수를 먹었다. 여름에 왔으면 빙수 파는데가 많았을텐데..
11월이다 보니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더 먹고 싶었는데 입원하는 바람에 세 종류의 빙수를 먹을 수 있었다.
사진 찍지는 않았지만 처음 갔을때 망고 빙수를 먹었다.
설빙이 굉장히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메뉴랑 다른 종류가 있어서 특이하긴 하다.
11월이다 보니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더 먹고 싶었는데 입원하는 바람에 세 종류의 빙수를 먹을 수 있었다.
사진 찍지는 않았지만 처음 갔을때 망고 빙수를 먹었다.
그리고 두번째 갔을 때 블루베리 빙수를 먹었다. 거의 양념을 하지 않은 저염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보니, 진짜 맛있어 보인다.
세번째 갔을 때는 잠깐 퇴원한 상태여서 먹는 것 구경만 했다. 맛있어 보였던 흑임자 빙수.
설빙이 굉장히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파는 메뉴랑 다른 종류가 있어서 특이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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