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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7화 속초/고성/양양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순대대 순대대 순대대 스쿠땡 스쿠땡... 구음 연주/ 고성 왕곡마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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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3, 7화 속초/고성/양양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순대대 순대대 순대대 스쿠땡 스쿠땡... 구음 연주/ 고성 왕곡마을

sound4u 2018. 11. 13. 00:00

알쓸신잡3, 7화 속초/고성/양양 :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순대대 순대대 순대대 스쿠땡 스쿠땡... 구음 연주/ 고성 왕곡마을


알쓸신잡3, 7화는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을 여행한 박사님들의 이야기였다. 전에 강원도를 여행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편에도 강원도를 갔다.



한참 뜨고 있다는 속초도 보기 좋았고, 북방식 가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고성도 좋았다.



파도 타는 분들이 찾는다는 양양 바다도 좋았다.



대신 떠나는 가을 여행.
예쁜 단풍과 맛있어 보이는 먹방이 함께 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았다.



가는 버스 안에서 MC 유희열이 알려주는 구음 연주가 의외로 재밌었다. 옛날에는 음악하는 사람들이 악기를 정식 명칭으로 부르지 않고, 두드렸을때 나는 소리로 얘기를 했나보다. 스쿠땡이라든가 순대대.. 그런 식으로 박자나 연주 기법을 말했는가본데.

지금은 다들 실용음악과 나온 사람들이라 정식 용어로 부르고 연주한다는데. 왠지 옛날 방식이 더 정겹게 느껴졌다.



전공자가 아니면서 어찌어찌하여 운좋게 개발자로 일했던 내 과거가 생각나서였을까.
구음연주 하던 시절이 사람 냄새나고 좋아 보였다.








영화 <동주>의 촬영지이기도 했다는 강원도 고성 왕곡마을이 고즈넉히 좋았다.



한옥이 다 똑같은게 아닌가보다. 북방식. 남방식.. 그렇게 지어진 방식이 다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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