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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소아과 진찰 받고 나오려는데 간호사님이 부활절 달걀을 주셨다. 아.. 부활절이구나 했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소아과 진찰 받고 나오려는데 간호사님이 부활절 달걀을 주셨다. 아.. 부활절이구나 했다.

sound4u 2019. 4.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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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16개월 꼬마는, 거의 3주를 목감기와 콧물 감기를 번갈아 앓고 있다. 다 나았는가? 했더니 콧물 감기가 걸렸다. 에휴... 코 질질.

참다참다 금요일 저녁 소아과에 갔다.
진찰 받고 약도 지어주시면서 의사선생님이 귀지도  제거해주셨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간호사님이 달걀을 주셨다. 병원 이름이 '이레' 더니만. 교회 다니시는 분인가보다. 그러고보니 병원 건물 이름이 '창대 빌딩'이다. 흠... 예사롭지 않다.

일요일이 부활절이다.
고난주간이라 날씨가 고약했구나.
이제 날씨 좋을 일만 남았구나. 짧막한 봄을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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