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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먹구름 끝에 삐죽이 파란 하늘, 늦봄비 내린 주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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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비집고 새어 나온 파란 하늘이 참 느닷없어 보였다. 그래서 더 파랗게 보인건가 싶기도 하고.
주말 사이에 비가 내렸다.
보통 비가 오면 서늘한 느낌인데, 여름 장마 때처럼 습습하고 축축했다. 그래서 더 더웠다. 여름을 재촉하는 끝봄비인가.
제법 굵은 빗줄기를 떨구던데... 덕분에 먼지가 씻겨 내렸나보다. 제발 가끔이라도 와주렴.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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