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다시 일주일만에 맞이한 바깥 세상, 목련과 산수유 본문
반응형
일주일만에 약을 받으러 나갔다.
꽃샘 추위도 한창이었는데, 볕이 좋아서였는지 목련이랑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었다.
갈수록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볕은 점점 더 좋아질테고, 그러면 주말에 돌아다니고 싶은 사람들은 더더 많아질텐데.. 큰일이다.
애들 개학만 속절없이 연기되는 것 같다.
이제 대상포진이 많이 좋아져서, 상태 봐가면서 타온 약을 먹으면 될 것 같다. 개학 때까지 남은 2주는 바깥 세상에 나오지 않을 생각이다. 27개월 아이와 함께 버텨볼 생각이다.
반응형
'[글]쓰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에 남을 국회의원 사전투표 : 열 체크, 손소독하고 비닐장갑끼고.. (0) | 2020.04.12 |
---|---|
두달반 나는 멈춤 상태.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할 수 없거나 하기 싫거나 (0) | 2020.04.10 |
2020.3.14 화이트데이 (0) | 2020.03.16 |
대상포진 31일째, 동네병원에서 일주일치 약을 받아오다. (0) | 2020.03.11 |
두피각질 없애기 : 머리를 물로만 헹구고(샴푸는 머리 끝에만) 로션을 두피에 바르고 자다/ 피부과 선생님의 처방 (0) | 2020.03.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