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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권하는 미장원에 낚이다 : 후회하는 중..(이지만 3개월은 더 가야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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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던 커피집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미장원이 새로 들어왔다. 원래 좋은 자리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장원이 될 줄이야.
오픈 이벤트로 20% 할인해준단다.
안 갈 이유가 없다.
구경삼아 갔다. 가서 머리도 자르고...
ㅋㅋㅇ헤어앱에서 쿠폰도 적용하고 카드 할인도 받아 싼 가격에 잘랐는데, 미리 결제하면 그 가격에 3번 더 자를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 약간 고민을 하다가, 결제를 했다.
휴...
잘한걸까?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지금 여기저기 한번씩 가보는 중인데, 여기 4번이나 가야 되는거다.
미용사분이 장사를 잘한거겠지.
낚인건가?
원래 다녔던 미용실에 그만 둔 언니가 그리웠다. 뭘하라고 권하지도 않고 마음 편하게 해줬다. 마음 편하게 잘해주는게 제일 아닌가? 머리 자르는건 왠만하면 다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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